평화와 번영을 위한 연대

제2회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제2회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1일차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2회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1일차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일차 프로그램
공식행사 및 세션 1 : 한반도 주변 정세와 경제·기술동맹의 향후 전망
(The Situation around the korean peninsula and changes based on econonic and technological alliance)

평택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의회 류승룡 의장, 주한미국 필립 골드버그 대사(화상 축사), 한미연합사령부 안병석 부사령관이 축사를 유엔군사령부 앤드류 해리슨 부사령관이 기조연설과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안호영 총장이 특별연설을 하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연설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연설하고 있다.

세션 1 좌장을 맡은 허드슨 연구소 아시아 태평양 패트릭 크로닌 안보석좌는 패널들을 소개하고 세션 1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패널은 성균관대 경제대학 글로벌경제학과 김영한 교수는 ‘포스트 브레튼우즈 체제 시대의 기술경제 동맹’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두 번째 발표를 맡은 국방대학교 안보정책학과 정한범 교수는 ‘국제정세의 변화와 한미동맹’으로 발표 했다.

 평택시 을 유의동 국회의원이 연설하고 있다.
 평택시 을 유의동 국회의원이 연설하고 있다.

세 번째 발표는 미 스팀슨센터 선임 연구원 및 38노스 제니 타운 국장은 ‘한반도 신뢰 구축을 위한 전망과 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발표하였다. 네 번째 발표자는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는 화상 연결로 ‘동아시아의 전략적 환경 변화와 일본의 대응’에 대한 발표를 했다.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안호영 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안호영 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2일차 프로그램
세션 2 : 동북아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역할
(The roles of usfk and pyeongtaek city the changing landscape in northeast asia)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김준형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을 한다. 발표자로는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브랜드 하오 원장이 ‘평화와 안보 담론 확대 :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행위자’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 로랜드 윌슨 교수는 ‘팽택시의 도전과 기회’를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정구연 교수는 ‘강대국 경쟁과 한국의 역할’을 발표한다. 상지대 국가안보학부 최기일 교수는 ‘주한미군 평택 시대와 한반도 평화 안보에 기여하는 국제도시 평택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제2회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와 안보를 넘어 기술동맹으로 확대되는 아주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이에 평택시가 주관하는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크다하겠다.   

제2회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2일차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좌장 김준형 교수; 이대 국제대학원장 브랜드 하오 한국조지메이슨대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 교수 로랜드 윌슨; 강원대 정치외교학부 정구연 교수; 상지대 국가안보학부 최기일 교수
제2회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2일차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좌장 김준형 교수; 이대 국제대학원장 브랜드 하오 한국조지메이슨대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 교수 로랜드 윌슨; 강원대 정치외교학부 정구연 교수; 상지대 국가안보학부 최기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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