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상임감사위원, ‘최고감사인상’ 받아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5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 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회장 명희진)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내부감사·공직기강·적극행정 면책·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시상했으며, 공사는 인권보호, 안전·보건환경 개선, 사회통합,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부터 3번째)과 공사 관계자들이 ‘사회적 가치 부문 최우수상’과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부터 3번째)과 공사 관계자들이 ‘사회적 가치 부문 최우수상’과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박영선 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 발전과 공직자로서 윤리경영·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는 공적 책무의 이행에 있어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하고 인권․안전․환경경영의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15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부터 3번째)과 공사 관계자들이 ‘사회적 가치 부문 최우수상’과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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