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카롱부터 조각 케이크까지, 제철 과일 딸기의 달콤함 담은 디저트 선보이며 ’딸기 마니아’ 취향 저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딸기 디저트’ 3종을 출시하며 2023년 딸기 시즌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할리스 딸기 시즌 콘셉트는 ‘스트로베리 밀키웨이(STRAWBERRY MILKYWAY)’로, 화려한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겨울 제철 딸기의 싱그러움을 담아 디저트부터 음료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해 ‘딸기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할리스 딸기 시즌 디저트 3종
할리스 딸기 시즌 디저트 3종

이번 딸기 시즌1에는 디저트 메뉴인 뚱카롱 1종, 조각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꽃 모양 꼬끄가 인상적인 ‘딸기 요거트 꽃카롱’은 디저트의 맛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필링은 딸기와 라즈베리를 섞은 퓨레와 가나슈를 토핑했으며, 딸기 요거트 버터크림을 가득 넣어 샌드해 딸기의 맛과 향을 부드럽고 달콤하게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딸기 케이크 메뉴도 출시한다. ‘딸기 초코 가토’는 꾸덕한 가토 시트와 그 위에 올린 달콤한 초코가나슈, 상큼한 딸기 무스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각 케이크다. 핑크빛 딸기 무스 위에 생딸기를 올려 포인트를 더했다 ‘딸기 치즈 스윗박스’는 할리스의 대표 시그니처 음료 중 하나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의 맛을 디저트로 구현했다. 촉촉한 제누와즈와 딸기 콩포트, 크림치즈 무스를 켜켜이 쌓고 그 위에 생딸기를 가득 올렸으며,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과 상큼한 딸기 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할리스는 조각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조각 케이크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할리스 소비자가 조각 케이크와 함께 가장 많이 구매하는 아메리카노를 프로모션 혜택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조각 케이크 1종을 구매하면 아메리카노(R) 1잔을 3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가 딸기 맛집으로 잘 알려진 만큼, 소비자들에게 제철 딸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기획했다”며, “꽃 모양의 ‘딸기 요커트 꽃카롱’, 상큼한 딸기 무스와 달콤한 초코의 조화가 매력적인 ‘딸기 초코 가토’ 등 할리스의 새로운 딸기 디저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곧 출시할 딸기 시즌2 음료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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