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파리의 살롱 분위기에서 즐기는 딸기의 유혹

2023년 1월 18일_ 작년 11월 25일 서울 중구 명동에 새로 오픈한 유러피안 호텔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는 1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철을 맞은 딸기 시즌을 기념해 <아베카모르: 딸기를 음미하다> 딸기 디저트 뷔페를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또한 공휴일에 르미에르 로비라운지 & 바에서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부 제로 나뉘어 선보일 예정이다.

르메르디양 서울 명동의 '아베카모르' 딸기 디저트 뷔페
르메르디양 서울 명동의 '아베카모르' 딸기 디저트 뷔페

(Avec Amour)는 프렌치어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딸기를 오감으로 음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960년대의 프렌치 살롱 데코에 영감을 받아 꾸며진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르미에르의 롱 테이블에는 몽블랑, 레밍턴, 오페라, 에끌레어, 파나코타 등 딸기를 이용한 20여 가지의 프렌치와 이탈리안 홈메이드 디저트가 화려하게 세팅된다. 달콤하고 산뜻한 딸기향이 가득한 가나슈와 진한 초콜릿 향을 머금은 <봉봉 초콜릿>, 상큼한 바질 플레이버와 생딸기가 어우러지는 프렌치 <브리오슈>, 시트러스하고 달콤한 오렌지 제스트와 생딸기의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크렘 브륄레> 는 꼭 맛봐야 하는 메뉴이다.

모든 딸기 뷔페 고객은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 딸기 라떼, 딸기 모히또 등 딸기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위한 음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일리 커피와 다만프레르 프리미엄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뷔페뿐만 아니라 <소고기 타르타르 비빔밥>과 국물을 시원하게 우려낸 <소고기 잔치국수> 중 택일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 메뉴도 포함된다. 또한, 모든 고객에게는 르미에르의 전문 티 마스터가 직접 하우스 블렌딩 한 <스트로베리 아베카모르 티 3g>을 선물로 드려 다양한 과일향과 더불어 더욱 풍성해진 딸기향을 집에서도 음미할 수 있도록 선물로 증정한다.

아베카모르 딸기 디저트 뷔페는 1인 기준 69,000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1960년대 파리의 살롱을 연상케 하는 르미에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커피 또는 차,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식사까지도 명동 중심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