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호텔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메인 레스토랑인 <라팔레트 파리>는 오는 2월 3일부터 지중해 해산물 시장을 콘셉트로 한 <피쉬 마켓> 뷔페를 매일 점심과 저녁 시간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에서 공수해 식탁에서 신선하게 선보이는 <마켓테리안> 콘셉트를 살린 라팔레트 파리의 <피쉬 마켓>은 최상의 맛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한 각종 해산물의 향연, 보는 재미까지 갖춰진 라이브 스테이션, 해산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스파클링과 화이트 와인,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는 소고기 채끝 등심, 입맛대로 고르는 홈메이드 특제 소스 등이 함께 준비되어 고객들의 경험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되었다.  

라팔레트 파리 피쉬 마켓 뷔페
라팔레트 파리 피쉬 마켓 뷔페

세련된 공간에서 지중해의 해산물 시장 콘셉트로 차려지는 뷔페 스테이션은 복껍질과 참치 타타키 등 다양한 전체 요리가 선보이는 <샐러드 스테이션>, 대방어 등의 제철 생선이 즉석으로 카빙 되어 제공되고 해산물로 깊은 맛을 우려낸 해산물 생라면을 즉석에서 만드는 <라이브 스테이션>, 랍스터, 스노우 크랩, 백생합, 가리비, 석화 등의 신선한 해산물이 편백나무 찜기에 준비되는 <찜 스테이션>, 디저트 뷔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하게 준비되며 4가지 종류의 젤라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 을 포함 총 7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피쉬 마켓>의 하이라이트인 <타파스 스테이션>에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아를 경험할 수 있는데 성게알과 오세트라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카펠리니 파스타, 단새우&캐비어, 바닷가재 게살 샌드위치, 수비드 문어, 후토마키 등이 타파스 스타일로 준비된다.  

가족모임과 회식을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공간은 최대 6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2월 10일까지 네이버로 예약 시 얼리버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중 점심(월~금)은 125,000원, 저녁과 주말(토/일)과 공휴일에는 145,000원으로 세금포함이며, 금액에는 채끝 등심과 무제한 와인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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