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마음을 가진 전 세계 여행객을 위해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목시 서울 명동>는 3명의 국내 셀레브리티 게스트 바텐더와 함께 오는 3월 4일, 10일, 17일 세 번에 걸쳐 <다운 더 래빗홀 - 토끼굴로 들어가다>라는 익살스러운 타이틀의 게스트 바텐더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다운 더 래빗홀 바텐더 나이트>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믹서 브랜드인 <피버트리>와 협업하여 현재 피버트리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서울 나이트 라이프 문화를 이끌며 바텐더로 활약 중인 화려한 수상 경력의 세 명의 바텐더들과 함께 기획했다. 

행사 첫날인 3월 4일은 르챔버의 매니저이자 2021년 코리아 월드클래스 우승자인 양효준(JAY) 바텐더가 등장해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한 <멕시카나 세노트 뮬>을 선보인다.  월드클래스 바텐더의 손길로 재해석 된 새로운 뮬 스타일 칵테일은 피버트리 프리미엄 진저비어와 칠리소스와 흡사한 하바네로 믹스, 세노테 테킬라를 절묘하게 조합해 바 목시의 열정과 시원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정열적인 칵테일로 탄생되었다.

둘째 날인 3월 10일엔 2022년 코리아 월드클래스 파이널리스트인 조영준 바텐더가 이번 행사 콘셉트인 토끼굴의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느낌을 칵테일로 풀어 낸 <플로럴 쿨러> 칵테일을 선보인다. 피버트리 프리미엄 진저에일을 베이스로 허브와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믹스에 달콤 쌉싸름한 셀렉트 리큐어, 버번이 더해지고 크랜베리를 이용한 구름 같은 폼이 살포시 얹어져 부드러움과 플로럴 한 향긋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쿨러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3월 17일, 게스트 바텐더 나이트의 화려한 마지막 밤을 장식해 줄 주인공인 김준석 바텐더는 앨리스 청담의 헤드 바텐더이자 2021년 코리아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리스트로 피버트리 프리미엄 토닉워터와 프리미엄 소다 워터를 활용한 두 가지 칵테일을 선보인다. 두 칵테일 중 <비터 트리>는 피버트리 토닉워터의 산뜻한 타닌감으로 무게감이 더해져 달콤함과 동시에 동시에 비터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몬테네그로 베이스의 비터한 맛, 친자노 스윗 베르뭇과 피노 셰리의 플로럴함과 너티함이 돋보이며, 마지기번 레몬의 향과 초콜릿 풍미가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스프링 에어>는 이름 그대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올 때 느껴지는 상쾌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표현한 칵테일이다. 코코넛워터의 미네랄리틱한 텍스처 베이스에 패션 후르츠와 유자의 상쾌함, 오렌지 플라워 워터로 향기로운 꽃내음을 추가했으며, 피버트리 프리미엄 소다 워터로 청량감을 배가하였다.

<다운 더 래빗 홀 바텐더 나이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세 명의 피버트리 앰버서더들이 디자인한 익스클루시브 한 칵테일을 바 목시에서 즐길 수 있으며, 바 목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피버트리의 프리미엄 토닉워터, 진저비어, 진저에일, 소다 워터가 포함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목시 서울 명동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토끼굴”의 유래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과 부딪히게 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통상적인 개념을 벗어난 역발상의 바 목시에서 예상하지 않았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스트 바텐더는 밤 8시부터 11시까지 상주해 고객들에게 칵테일 제조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 칵테일에 대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메뉴들도 준비된다. 본 행사로 마련되는 한정판 칵테일 가격은 잔당 20,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바 목시 운영시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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