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올해 말까지는

서울 힐튼호텔은 영업을 중단했지만 2층 힐튼테일러샵은 주 7일, 하루 12시간 영업한다.
사실상, 한국의 유명한 마스터 테일러 가게인 힐튼 테일러샵은 올해 말까지 계속해서 문을 여는 유일한 시설이기 때문에 현재 호텔 시설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외교관 친화적인 힐튼 리는 VVIP 손님들, 특히 서울에 있는 대사들과 다른 외교관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특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힐튼 리가 서울소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사와 외교관에 대한 특별 할인이 필요한 경우, 이삼선 부장에게 010-5201-1740으로 연락하거나 cha@koreapost.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힐튼 리는 "힐튼호텔과 테일러샵이 연말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맺고 있으며, 연말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차장은 방문객들의 차가 접근할 수 없는 상태로 되어있어 호텔에 차를 주차하려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그러나 호텔의 넓은 앞 공간은 활짝 열려 있어 힐튼 테일러샵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16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힐튼 리가 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 

정부 수반과 최고의 스타들, 특히 미국과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들을 포함한 세계 지도자들의 후원을 받아온 유명한 힐튼 양복점은 1년 전쯤에 그의 가게를 이태원에서 힐튼 호텔로 옮겼다.
각국 정상과 정부 수반, 세계적인 스타들과 유명인사들, 그리고 많은 대사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힐튼 호텔에 있는 힐튼 테일러 샵을 방문하는 것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힐튼 리는 "이전에는 용산 상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의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지역 때문에 주차 공간이 한정돼 있어 고객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지만 이곳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2009년 중소기업 사랑, 봉사나눔회에서 전 이명박 대통령(오른쪽)과 힐튼 리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에 의해 힐튼 리에게 주어진 이름인 맨즈 슈트 마에스트로는 그의 공로와 많은 선행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 표창장, 상장등을 수여 받았다.
힐튼 리는 "세계 유명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들은 우리샵을 이용하고 그들을 위해 많은 정장을 맞추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습니다. 힐튼 호텔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가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라며 "우리는 문을 열었고 올해 말까지, 그리고 바라건대 그 이후까지 계속 문을 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이태원의 예전 위치와는 달리 힐튼 호텔에 있는 힐튼 테일러는 접근이 매우 쉽고 VIP 손님들, 특히 대사와 세계 최고의 영화배우들과 가수들과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에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명박 당시 대통령(앞줄 왼쪽 8번째)이 53개국 정상이 참석한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힐튼 테일러 양복점에서 양복을 맞추었고, 그 중 일부는 12벌이나 주문 했다. 힐튼 리는 여러 차례 호텔을 방문하여 세계 지도자들의 양복 치수를 쟀다.

파라과이의 후안 카를로스 와스모시 몬티 전 대통령,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 톱스타 스티븐 시걸, 미샤 마이스키, 줄리어스 윈필드 어빙, 칼 루이스, 셀린 디온, 네이선 모리스, 숀 스톡맨, 완야 모리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힐튼 테일러 양복점을 방문 했다. 
이 목록에는 상원의원 로버트 F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베넷과 짐 버닝, 한국의 톱스타 최불암, 그리고 매직 존슨, 마셀 헨리, 도윈 페이튼과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TV-영화 스타들이 있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왼쪽부터 여섯번째, 앞줄)이 세계 정상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개국의 지도자들이 이 회의에 참석했다. 많은 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런 행사로 한국 방문시 서울 힐튼 테일러샵을 방문해 양복을 맞추거나 힐튼 리가 직접 국가원수들이 묵고 있는 호텔을 방문해 그들의 양복 치수를 재서 정장을 만드는 것을 전통으로 하고 있다.

힐튼 리는 왜 별명이 '수트 닥터'로 불리나 
그 이름은 한국에서 가장 잘 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능가하는 가장 드문 사례를 증명하는 사람을 박사라고 부르는 관습에서 유래되었다.
이 별명에 걸맞게 힐튼 리는 한국과 전 세계의 매우 중요한 사람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데, 이것은 그가 남성복, 패션, 특히 매우 중요한 경우에 정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 추구하는 최고의 품질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힐튼 테일러의 최고경영자인 힐튼 리를 위해 손으로 쓴 감탄과 찬사의 서명들

외국 고위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번화가에 있던 힐튼 양복점&힐튼에서 양복을 만드는 것을 전통으로 삼는다.
직원과 보좌진이 다수 포진해 있지만 고객의 치수를 재는 데에는 힐튼 리가 직접 하고 있다. 
직접 측정을 수행하고 작업의 전 과정이 완료되어 전달될 때까지 힐튼 리가 직접 감독한다. 
슈트 닥터는 방문하는 VVIP(정부 수반, 월드스타 등)들이 머무는 서울의 호텔을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방문하는 VVIP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개인적인 목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직접 숙소를 방문하여 양복 치수를 측정 한다.

힐튼 리는 봉사와 많은 선행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과 표창장, 상장들을 받았다.
힐튼 리(가운데)가 2014년 한국기자연맹으로부터 최고 브랜드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튼 리(오른쪽)가 직원들에게 정장 만드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힐튼 리(오른쪽)가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스타 줄리어스 윈필드 어빙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힐튼 리(왼쪽)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전직 육상선수 칼 루이스의 양복 치수를 재고 있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힐튼 리(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힐튼 리(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힐튼 리 (오른쪽)가 오랜 단골 고객 중 한 명인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메이스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힐튼 리 (오른쪽)가 오랜 단골 고객 중 한 명인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메이스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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