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 화이트데이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기념일인 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는 날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소유하고 싶은 매력의 숄더백을 추천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Travia 크러쉬드 레더 퀼티드 숄더백’ 라인을 론칭했다. 이번 라인은 봄과 어울리는 디자인에 발랄한 컬러를 담아,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MCM, 화이트데이 맞춤 ‘퀼티드 숄더백’ 론칭
MCM, 화이트데이 맞춤 ‘퀼티드 숄더백’ 론칭

디스트레스드 레더에 기하학적인 라인이 퀼팅된 이탈리아 가죽 숄더백으로 SS 시즌에 맞춘 가벼운 퀼티드 디자인과 쨍하고 밝은 컬러가 특징이다. 사선 모노그램을 새긴 다면적인 MCM 로고는 건축학적인 디자인으로 퀼티드 레더 숄더백에 구조적인 세련미를 더한다.

내부는 마이크로파이버 안감 사용 및 스웨이드 방식의 마감 처리로 부드러운 촉감에 신경 써, 다소 거친 듯한 외관과는 대비되는 점이 돋보인다. 뒷면 외부와 내부에는 슬립 포켓이 적용돼 빠지기 쉬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솜사탕 같은 블루와 핑크 컬러로 봄나들이 패션에 제격이다. 블루는 미니와 스몰 사이즈, 핑크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체인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Travia 크러쉬드 레더 퀼티드 숄더백’ 라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소유 욕구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라인의 제품들은 MCM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