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1월 14일(금) 오후 2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8종 콘텐츠 중 도심 속 미디어아트 정원 ‘광화원’과 인공지능 안내소 ‘광화인’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개관한다.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어 우수한 우리 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1990년 1월 19일-20일 밤 사이, 소련 지도부의 명령에 따라 26,000명의 소련군이 바쿠와 숨가이트 및 아제르바이잔의 다른 도시들을 침공하였다. 이 군사 개입의 결과 민간인 147명이 사망하고 74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아제르바이잔 현대 역사에 "검은 1월"로 기록되었다.이 비극적 사건 이전에 1980년대 후반에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근거 없는 영토 주장과 수십만 명의 아제르바이잔인이 아르메니아에서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추방됨으로써 아제르바이잔에서 소련 정부에 대한 운동이 확대되었다. 민족운동을 방지하고
고불동행 청풍장락 만사여의 쾌활쾌활 (古佛同行 淸風長樂 萬事如意 快活快活)“안녕하십니까? 모든 분들의 가내 평온과 무탈을 기원합니다. 신축년 한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일 년 내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렇듯 혼란스런 세월을 우리들은 염불과 기도 그리고 참선으로 인욕의 갑옷을 입고 이겨내야 합니다. 여래(如來) 중생들의 자비로운 아버지“임을 믿고 어떤 어려움이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시간을 우리는 염불과 기도 그리고 참선으로 이겨내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12월 21일(화) 오후 3시,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21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그동안 관광지 65곳을 포함해 ‘관광의 별’ 총 106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본상 3개 분야에서 4개, 특별상 3개 분야에서 4개 등, 총 6개 분야에서 8개를 선정했다. 특히 특별상에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
By 이경식 발행인, 케빈 리 편집국장“오늘 우리는 우리의 조국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대단히 특별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는 “오늘은 1971년 7개 에미레이트 연방의 통일을 기념하는 건국 50주년 기념일입니다”라고 말했다.알 누아이미 대사는 2021년 12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건국 50주년 축하 리셉션에서 하객들에게 “지난 50년 동안 아랍에미리트는 건국의 아버지인 셰이크 자예드와 연방 최고 위원회 동료 의원들이 제시한 비전 덕분에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
부산대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선언식」을 11월 24일 오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총장·교무위원·처국장·실과장 등 교직원과 총학생회장 등 학생들이 참석해 ‘부산대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추진전략’을 통해 기후위기와 생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행사를 함께했다.선언식은 김석수 기획처장의 ‘부산대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추진전략’ 발표에 이어, 차정인 총장의 ‘탄소중립 선언문’ 발표, 교내 기후과학연구소 이준이 교수의 특별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1월 24일(수) 오후 3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0회 총장배 학생토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대 법정대학이 주최하고 영남통일교육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 내 성숙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재학생의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총 25개 팀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2일 ‘난민수용을 늘려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예선을 통해 총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본선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각각 찬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최고의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021 갈라다이너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갈라다이너 대표 메뉴로는 참나무 훈연 우대갈비, 미국식 최고급 시푸드 요리인 보일링 크랩, 샬롯 발사미 데클라이즈, 우나기 하코스시, 더가든키친의 시그니처 LA갈비와 로스트비프, 에스카르고 , 베이징덕, 대게, 양숄더랙, 제철을 맞아 맛이 좋은 대방어 해체쇼도 제공된다.디저트 라인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푸딩, 수제 젤라또, 메리 초콜릿 등 ‘메리베리 스위트’라인업으로
주한 방글라데시 델왈 호세인 대사는 “방글라데시군은 국제 평화유지군의 브랜드 명이 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유엔 평화유지군과 평화지원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년 11월 21일 제50회 방글라데시 국군의 날을 맞아 대사는서울 동빙고동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주최 리셉션에서 연설했다. 호세인 대사는 방글라데시가 현재까지 40개국에 걸쳐 54개 임무수행에 150만 명 이상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했으며 2013년 방글라데시는 모든 여성 평화유지군 파견단을 아이티에 파견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표방하는 영화제 “리버티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1월 22일(월) 오후 2시 1주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개막식은 서울 종로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김덕영 집행위원장과 송종환(전 주파키스탄대사, 발기인대표) 및 약 300여명의 사회주요 인사 및 인권 수호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영화제 이름이 리버티(Liberty)라는 이름답게 그와 연관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전세계가 갈등과 대립으로 보다는 평화롭게 번영 할 수 있는 가치를 전파 하는데 “리버티 국제 영화제”는 큰 한몫을 담당할거라 믿어 의심치
한국문화원장 박기홍 원장은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10월부터 12월 2개월 간 진행되는 전통, 현대, 순수 예술과 문화산업이 결합된 고품격 한국문화 행사를 통해 터키인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국문화원은 2011년 10월 13일 설립이후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터키와 한국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터키 한류 팬들에게는 BTS 뿐 아니라 다른 K-POP 아이돌 그룹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으며 한국문화원의 역할 또한
“평택대 총동문회 가족들 그리고 美 험프리스기지 그레이브스 사령관 이하 미군 가족들이 함께 한국의 전통음식 김치를 담그며 소통의 자리를 가진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수우 협회 이사장 -2021년 11월 13일 화창한 토요일 아침, 평택대학교 대학원동 광장에서 한미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평택대 총동문회 가족들, 한미어린이문화교류 회원들, 미군 가족들이 한데 어울려 맛있는 김장 김치를 담갔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빨간 고무장갑 끼고 절인 배추 포기에 신선한 속을 듬뿍듬뿍 담그는 손 길이 이채롭다.어린이들도 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하고 올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전수하였다고 전했다.올해 산불방지 유공자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8명을 포함한 72명(대통령 표창 8, 국무총리 표창 10, 장관표창 20, 청장표창 34)이다. 이번 포상은 산불의 예방과 조기진화에 기여한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및 단체를 적극 발굴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동시에 국민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건조 및 국지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11일(목) 오전 11시 40분 유엔기념공원에서 ‘한국-콜롬비아 우호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막식은 올해 콜롬비아 6·25전쟁 참전 70주년 및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콜롬비아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고 참전으로 맺어진 양국의 우호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계획됐다.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데 링콘(Marta Lucía Ramírez de Rincón) 콜롬비아 부통령, 황기철 처장, 주한 콜롬비아 대사를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콜롬비
주한 UAE 대사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대한민국 외교부가 2021년 10월 28일부터 30일에 걸쳐 DDP에서 진행한 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는 축사를 전하고, UAE 대사관은 UAE 홍보 부스를 개설해 2020 엑스포 두바이와UAE 경제 등을 홍보하는 시청각 자료를 전시했다. 또한 도서, 의상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UAE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유산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UAE의 관광, 역사, 유산,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면모를 관람객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에서 ‘2021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원(UIL)이 주관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64개국 229개 도시) 가운데 오산시를 포함한 10개 도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다른 수상 도시는 윈덤(호주), 알 와크라(카타르), 벨파스트(영국 북아일랜드), 클레르몽-페랑(프랑스), 다미에타(이집트), 더블린(아일랜드), 후조칭고(멕시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5주간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제3회 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된 온라인 3D가상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업과 전공분야, 미래기술을 접하고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5개 분야 ▲라이브 멘토링 ▲미래탐구 ▲전공탐색 ▲진로체험 ▲직업이해 부스에서 51개 진로·전공·미래기술 콘텐츠로 구성, 메타버스로 구현한 성북캠퍼스에서 모두 만나볼 수
10월 10일인 주일 밤비행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왔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의 목적은 한 가지입니다. 한국 동두천 쇠목골을 Main Campus를 중심으로 삼아 5개국에 세워지는 두레글로벌아카데미의 미국 Campus를 확정 시키러 왔습니다.감사하게도 때를 맞추어 준비되어진 학교 건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던 때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기도하며 왔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에 적합한 규모로 세워진 학교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Buena Park 지역에 두레글로벌아카데미로 가장 적합한 건물이 되어 있었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0월 23일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WT) 승인 ‘2021 WT 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은 세계랭킹 65위내 남녀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해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연이어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인터넷 생중계한다.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 스프린트코스로 진행하며,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변로,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 각각 펼쳐진다.일반적으로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은 엘리트대회와 동호인대회가 이틀동안
‘열린 문화, 강한 백제’라는 주제로 열린 제67회 백제문화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일 폐막했다고 5일 박혔다.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행, 한류 원조격인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하며 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 시는 감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먹거리와 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과감히 배제하고 공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