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FILLVOID)가 개인 취향의 향을 방해하지 않는 무향 베이스의 손 소독제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필보이드 새니타이저 겔은 냄새가 없어 손 소독 후에도 향수나 핸드크림 등 개인 취향의 향을 그대로 돋보이게 할 수 있다.62% 에탄올을 함유한 필보이드 새니타이저 겔은 손 소독 후 15초 내 99.9% 세균과 바이러스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50ml 튜브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다. 필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14일 우수 일자리 사업과 지역의 일자리 기관 홍보를 위해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일보 공동으로 개최됐다.구는 이번 일자리 엑스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 ▲마포형 청년일자리사업과 ▲마포형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소개한다.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일자리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국내 제약사가 신입사원 교육에 메타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이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입사원들의 교육 몰입도 및 학습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는 용인시에 위치한 GC녹십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의 박강석 대표가 지난 7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된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는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의 주최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화물운전자 및 화물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화물운송 산업의 발전 기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0년간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글로벌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며 한국 트럭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간편미식 브랜드 ‘The미식(이하 더미식) 장인라면’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발탁해 라면 미식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는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이번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는 ‘감히 라면 주제에’라는 메시지 아래 사골·소고기·닭고기 등 신선한 진짜 재료들을 직접 우려내 농축한 육수를 국물 수프로 담는 과정과 이정재식 호흡으로 풀어낸 특유의 면치기 등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 영상은 국물 편을 시작으로, 육수로 반죽해 면의 풍미와 맛을 살린 면발
한화에너지가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한화에너지는 14일 첫 ESG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화에너지의 최근 경영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투자 전략과 ESG 경영 원칙 준수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을 설명했다.한화에너지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공정·복지), 고객 및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화상으로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설립 5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메콩지역 4개국에서 새롭게 제안한 산림협력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위원회를 개최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는 메콩지역의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민간부문 산림투자
아모레퍼시픽은 '제23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의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주도의 경영실적이 우수한 선도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아모레퍼시픽이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대상을 받은 '디자인경영' 부문은 디자인을 주도로 제조·서비스 혁신을 이루고 디자인 경영전략 수립 및 개발 투자, 인재양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 이러닝(E-Learning)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3개년 프로젝트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Hello E-Dream Project)」에 돌입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와 국내에서 각각 비대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 사회공헌활동인 ‘새희망학교 11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허문 ETC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의약품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2021년 10월 18일 아제르바아잔은 독립 회복 30주년을 맞이 한다. 이날을 기념하여 주한 아제르바인잔 대사관에서 다음과 같은 기념 서한을 보내 왔다.—편집자1991년 10월 18일, 아제르바이잔 최고 위원회가 국가 독립 회복에 관한 헌법을 채택한 것은 30년 전이다. 이로써 아제르바이잔은 20세기에 두 번째로 독립을 되찾았다.1918년 5월 28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이슬람 동방 최초의 민주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며, 우리는 이슬람 세계 최초의 공화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게 독립을 되찾는 것은 불행하게도 수천
10월 10일인 주일 밤비행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왔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의 목적은 한 가지입니다. 한국 동두천 쇠목골을 Main Campus를 중심으로 삼아 5개국에 세워지는 두레글로벌아카데미의 미국 Campus를 확정 시키러 왔습니다.감사하게도 때를 맞추어 준비되어진 학교 건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던 때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기도하며 왔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에 적합한 규모로 세워진 학교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Buena Park 지역에 두레글로벌아카데미로 가장 적합한 건물이 되어 있었
한중문화협회 제 10대 회장을 맡게된 국회의원 이종걸입니다.우리 협회는 1942년 항일 운동의 선봉에 섰던 한, 중 양국의 뜻 있는 지도자들이 설립한 한, 중간의 최초이자 사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민간 외교단체로서 수많은 애국선열 선배님들의 피와 땀이 어린 협회를 이끌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1992년 한중양국의 수교는 동북아 오천년 역사의 필수적인 귀결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교이후 그간 양국의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미래에도 양국간의 관계는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미래 컨셉 타이어를 공개했다. 넥센타이어는 미래 컨셉 타이어 3종, ‘캉커러’, ‘퓨어백’, ‘엔그립’ 을 한국디자인진흥원의 KDM+(Korea Design Membership Plus) 소속 제품디자인 분야 전공 9명의 학생과 협업해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KDM+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지난 10월 1일 개관 6주년을 맞이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지난 6년간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대대적인 ‘나눔 캠페인’을 10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번째로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Confections by Four Seasons)’는 10월 한 달간 핑크색 케이크를 한정 선보이는 ‘핑크 옥토버(Pink Octob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카시스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핑크 색상의 무스케이크 3종을 선보이며,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1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GV60에 아름다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장인정신의 혁신적인 사운드, 뱅앤올룹슨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7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첨단 음향 기술과 뱅앤올룹슨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켜 제네시스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LG화학이 고객 밀착 지원을 위한 전문 조직을 확대한다. 글로벌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향후 추가적인 생산거점 확보 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11일, 약 1,200억원을 투자해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 시설인 테크센터(Tech Center)를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에는 ABS 컴파운드 신규 공장도 함께 건설한다. * ABS 컴파운드: ABS 제품을 생산하는 최종 공정. 중합 공정에서 생산된 반제품과 다른 원료들을 혼합해 다양한 특성 및 컬러 등을 구현, 고객이 사용 가능한 최종 제품으로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제주의 향긋한 봄 내음을 느끼게 하는 ‘제주 쑥차’를 출시했다. 제주 쑥차는 임산부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 허브차다. 말차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형으로 쑥을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 세대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에게도 잘 어울린다. 제주 쑥차는 청정 제주 지역에서 봄 햇살을 가득 받고 자란 향긋한 참쑥을 정성껏 수확하고, 여러 번 덖어 만들었다. 특히 제주 오설록 한남 프리미엄 공장에서 직접 가공해 쑥
롯데케미칼이 PET병 재활용 용이성 최우수 등급을 만족하는 PET병 수축라벨을 개발했다.롯데케미칼에서 원료 개발 및 가공 기술 등을 지원하고 롯데알미늄은 인쇄, 라벨 제조 및 평가를 동일화학공업에서는 필름 제조 생산 등을 진행했다. 3사는 작년부터 수축라벨 공동개발을 진행하여 지난 29일 ‘페트병 재활용을 위한 수축 다층 폴리올레핀 라벨 및 원료 제조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공인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PET병 라벨은 접착식과 수축라벨 2종류가 사용된다. 금번 개발된 PET병 수축라벨은 비접착식, 비중
미국과 UN(국제연합)을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제약바이오 해외공공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온라인 ZOOM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분야 UN 및 미국의 정부 조달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시장 진출을 위한 고려사항과 사례를 제시하는 한편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온라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공조달시장은 국가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이 필요한 재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