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두산퓨얼셀은 전라북도 익산시청에서 익산시와 ‘다이로움 밥차’ 사업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두산퓨얼셀 문형원 상무와 장주성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위한 사업비 600만원을 매년 기부하기로 했으며, 임직원들은 올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다이로움 밥차의 도시락 배식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이로움 밥차는 익산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수요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핵심 기지인 평택캠퍼스에 대형 통합사무동 2개를 짓는다고 전했다.업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번 주 KCC건설과 코오롱건설 등 복수의 건설 업체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에 공사비 총 1조원대 사무동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부지면적이 총 289만㎡로 반도체 생산라인을 최대 6개(P1~P6) 지을 수 있다.현재 평택캠퍼스에서 P1 라인을 담당하는 9층 규모의 사무1동과 P2 라인을 담당하는 11층 규모의 사무2동이 있다.지난해 축구장 25개 크기의 평택캠퍼스 3공장(P3
KT&G(사장 백복인)가 코오롱인더스트리(사장 김영범)와 함께 친환경 소재인 라이오셀 토우(Lyocell tow)를 적용한 담배 필터의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체결식을 지난 20일 KT&G 서울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체결식은 김진한 KT&G 전략기획본부장과 윤광복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개발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담배 필터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데 합의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주요 의사결정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라이오셀 토우를 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월에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에 해당되는 리워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1999년 처음 고객을 만났을 때의 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10년 간 다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Carbon to Green(카본 투 그린)’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2023년도 경영 각오를 밝혔다.최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인천석유화학의 목표는 ‘Green Energy’와 ‘Green Solution’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더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회장 이경준)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주최, 한국치산기술협회 주관, 산림청ㆍ산림조합중앙회ㆍ한국임우회의 후원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산림녹화에 기여한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녹화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학술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산림녹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현지 시간 20일 올림피아 런던에서 열린 실시간 몰입형 이벤트인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다고 전했다.몽클레르 글로벌 앰버서더 황민현은 ‘아트 오브 지니어스’ 쇼를 기념하는 일환으로 키치한 플라워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1 몽클레르 JW 앤더슨 (1 MONCLER JW ANDERSON)’ 제품을 착용하고 이벤트에 참석하였다. 다채로운 신선함을 선사해온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2023 컬렉션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로 하여금 올림피아라
현대로템이 중동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수출 기회를 모색한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은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IDEX 2023’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방산전시회다.현대로템은 현지에서의 운용성을 고려해 중동 환경에 최적화된 다목적 무인차량, K2 전차 등 맞춤형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전기로를 신설하고,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시작한다고 전했다.포스코는 지난 20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에 연산 250만 톤 규모의 전기로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해당 전기로 투자는 2024년 1월 착공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제사회의 탈탄소 정책 수립, 이해관계자의 구체적인 탄소감축 이행 요구, 저탄소 제품 수요 증대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전기로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이 상
LG전자가 전 세계 올레드 TV 10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TV 시장 침체에도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지난해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382만 4천 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이어갔다. 지난 2013년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총 누적 출하량은 1,500만 대를 돌파했다.지난해 LG전자의 올레드 TV 시장 점유율은 수량 기준 60%에 육박했다. 올해로 올레드 TV의 10년 혁
㈜한진이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집중 유치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2011년부터 중량물 운송에 대한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다양한 특수 장비를 통해 육⋅해상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담수설비, 심해 케이블, Oil & Gas 기지 건설을 위한 모듈(Module) 등의 중량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프로젝트 물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한진은 육상을 통한 중량물 운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듈 형식의 중량물 운송 장비인 ‘SPMT(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와 ‘INTER
볼보그룹이 차세대 전동화 장비 수요에 대비해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에 약 100억원(780만 달러)을 투자해 약 760평 규모(2,500 평방미터)의 전기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신설한다고 전했다.이번 투자로 볼보그룹코리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창원공장에 배터리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동화 장비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은 볼보건설기계그룹 내 최대 규모의 굴착기 생산공장이자 전세계 볼보 굴착기의 55%를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이다.볼보건설기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과학적 탄소감축 목표(
롯데제과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캔햄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업무를 총괄한 글로벌사업본부가 2년 연속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롯데제과 글로벌사업본부장 최명림 전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국산 캔햄 수출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식품(K-FOOD)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육가공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출용 식육가공품 열처리 안내서’ 등 식육가공품 수출을 준비중인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201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약처와
㈜맥키스컴퍼니는 50년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을 3월 2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선양’은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본질적 가치인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국내 최저인 14.9도로 낮춰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소주업계 최저 열량인 298kcal(360ml)를 구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맥키스컴퍼니는 옛 사명인 ‘선양’
기아가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3(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올해 기아는 해외에서는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좋은 경험’ 찾기에 나선다. Z세대 관점으로 제품·서비스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경험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LG전자가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LG크루로 활동할 Z세대 대학생 16명을 모집한다. 호기심이 많고,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다.LG크루는 LG전자 임직원과 함께 ▲일하고(Work) ▲쉬고(Re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8일 토요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민센터,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KOTRA는 작년 12월 사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해 약 350명의 직원이 참가 한 바 있다. 해당 자선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돼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엔데믹 기조에 맞춰 3년 만에 다시 열렸다.당시 일일호프에는 국내 수제맥주회사 A사가 맥주를, 인베스트코리아 플라자* 입주 카페 B사에서 블렌딩 티를 기부한 바 있다. 이 중 A사 대표는 2013년 제1회 KOTRA 글
GS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자이 센트로’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 방식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에 '자이(Xi)' 브랜드 상품성까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우승을 차지한 존 람(Jon Rahm)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맥스 호마(Max Homa)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2024년 국비사업 발굴 제1차 보고를 받고 내년 시정사업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가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도시발전에 필요한 예산이 제외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며 “전략적으로 오는 4월까지 국비사업을 제대로 만들어놔야 내년 시정을 발전적으로 일굴 수 있다”고 당부했다.특히 이 시장은 “예산을 투입해 산출이 높은 사업 발굴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제시된 사업과 추가할 사업을 가다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