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양승조 도지사) 혁신도시 유치 성공을 자축하고, 지역과 국가균형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220만 도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충청남도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한 충남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도는 11월 12일(목) 도청 남문 광장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220만 도민이 힘을 모아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함께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11월 10일(화) 오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선포했다.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장흥군의회 유상호 의장과 의원, 신중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소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유니세프의 인증서·현판 전달, 아동친화도시 선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증서 전달과 축하공연 등 선포식 과정에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참여했다.장흥군은 앞선 10월 19일(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전남 군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1월 5일(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이사장), 박규일 초대 과학기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열었다.천안 SB플라자(Science-Business Plaza) 내에 설립되는 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은 천안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과학기술혁신 기반 8대 전략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과학기술 산업화,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할 천안시 출연기관이다.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은 미래전략 기획센터와 산업관리본부로 나뉘어 업무를 담당한다. 미래전략 기
Marking the first Forestry Workers’ Day, Korea Forest Service (KFS), led by Minister Park Chong-ho, held a ceremony on Oct. 30 at the KW Convention Center's Daejeon branch in Seo-gu, Daejeon, to thank forestry workers for their hard work and to remind them of the importance of forestry and mountain
Gimpo City plans to open the Aegibong Peace Ecological Park in 2021 and actively utilize it as an educational center for security and peace, and as a space where visitors can look at North Korea and paint the future of the unified Korean Peninsula.In an interview with The Korea Post, Gimpo City Mayo
대전사랑운동센터(센터장 한재득)는 11월 7일(토) 오전 시민단체, 대전광역시 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사랑의 연탄 1만장(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대전광역시 동구 하늘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이날 연탄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박희순 동구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사랑의 연탄은 대전사랑운동센터의 사업비 800만 원과 대전시 자치분권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허태정 시장은 “입동을 맞아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2019년 말부터 시행한 ‘시민안전종합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는 지난해 12월 9일(월) 시민안전종합보험 제도를 시행한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사망보험금 8건과 사고의료비 316건에 모두 5억 3,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11월 5일(목) 보고했다.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지급된 사망보험금은 시내 화재 사망사고 4건에 2,000만 원씩 8,000만 원, 올해 초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희생된 시민 1명과 4월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로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5일(목) 독서당의 역사를 품은 복합문화 공간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를 개청한다.1985년 준공돼 33년 동안 옥수동 주민과 함께 해온 옥수동청사는 유지보수 비용 문제, 직무 공간 및 주민 편의 공간 부족, 낡고 좁은 주차 공간으로 불편을 초래했다.새로 건립된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는 기존 주민센터와 인접한 부지에 대지면적 906㎡, 연면적 268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재탄생했다. 총 1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족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했다.일조량에 따라 자동
충청남도(도시자 양승조)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교육도시로 인정받았다. 도는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 결과,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10월 20일(화) 환경부에서 열린 환경교육도시현판 전달식에 참석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도는 환경교육 조례·계획·전담조직·센터 지정 등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환경교육도시선언을 이끌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무원 환경교육 의무화 ▲지역 환경교육센터 예산 지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0월 26일(월) 오후 2시 30분,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대전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국민의힘 의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대전 혁신도시 지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앞으로 혁신도시를 비롯한 도심 전역을 디지털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0여 년간 지역발전을 저해했던 옛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에 문화예술복합타운 건립을 위한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10월 22일(목)부터 열람공고했다.‘서리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은 2019년에 정보사부지를 매입한 사업자가 전체 16만㎡ 중 공원을 제외한 97,000㎡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서초구에 접수한 사항이다.열람공고의 주요 내용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면적 및 특별계획구역 면적 변경(1필지 추가) ▲당초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려던 계획을 용도지
“Through the Jeju-style New Deal plan, Jeju Province plans to discover and foster future new industries and create 40,000 new jobs,” Governor of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on Hee-ryong said.In a written interview with the Korea Post on Oct. 15, Gov. Won said, "Jeju has been trying to tran
천안시(박상돈 시장)는 10월 12일(월) 충청남도가 개최한 ‘2020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와 천안NGO센터가 추진하는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이 우수상을 받았다.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충남도 내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립·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5개 시군에서 41건의 사례를 제출해 10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천안시가 우수상을 탔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은 천안시와 천안NGO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자치 공
Comparing the results of forest management over the past 25 years (1990~2015), the Committee on Forestry (COFO) of the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said on Oct. 12 that Korea is the world's No. 1 forest management in terms of "forest tress accumulation growth rate."The Korea Forest S
강원도 평창군(한왕기 평창군수)이 일제강점기 아픔으로 남은 송진채취목을 주제로 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평창군은 10월 8일(목)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내 산재한 산림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산림자원 스토리텔링 및 자원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용역은 남산, 장암산, 노산 등 평창읍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주요 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로 만들어 산업화와 관광자원화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일제강점기 말 남산 등지에 식재된 소나무에서 송진이 채취된 사실을 발견하고 송진채취목의 역사적
대구광역시 베트남 호치민사무소는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9일(금) 오후 5시 베트남 호치민 세종어학당에서 ‘대구사랑 한글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구시 알리기에 나섰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80여명의 호치민 현지인이 참가해 대구광역시의 역사, 문화, 관광 등에 대한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대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주요 내용은 대구홍보 동영상 상영, 퀴즈대회,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며 퀴즈대회 우수자에게는 상품을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강원도(최문순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수출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 도내 수출업체에 신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스마트상권 입점 마케팅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스마트상권 진출 프로젝트와 추적이력관리인증제(CTT)’가 결합한 이번 사업은 기존의 소극적, 전통적 온라인 제품 판매 형식을 탈피한 중국 정부 주도의 온라인 홍보를 통한 오프라인 소비 활성화 추진이라는 새로운 시장 형태다.스마트상권 진출 프로젝트는 텐센트(QQ) 온라인 결제시스템인 위챗페이를 사용하는 7,000만 상가 중 우수 상가를 선정, 온·오프라인 홍
천안시(박상돈 시장)가 10월 8일(목)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열고 강소연구 개발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미래의 성장 동력”이라며, “충남도, 아산시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특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은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경상남도(김경수 도지사)는 200억 원 규모의 ‘한국모태펀드 3차 정시 출자사업 규제자유특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모태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13개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출자해 공모사업을 통해 출자하는 펀드다.이번에 선정된 펀드에는 한국모태펀드가 120억 원, 경남도가 경남테크노파크를 통해 40억 원,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각 16억 원, 펀드 운영사인 ㈜경남벤처투자가 8억 원을 출자해 오는 12월까지 결성을 끝낼 예정이다.경남벤처투자는 경남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도내 유일의 창업투자회사이며, 올해
Gimpo City, led by Mayor Jung Ha-young, held a price stabilization campaign for Chuseok's peak products such as fruits and agricultural and fisheries products at Gimpo 5-day Market on Sept. 29.With about 10 people including Cho Sung-choon, director of the economic bureau, and employees of the job 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