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일 오전 대강당에서 7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시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여 허태정 시장과 직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에서, 트램 본격 추진과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등 대전시 현안사업 성과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과 나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시정의 4년차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과 관련해 도와 7개 이전 대상기관 및 7개 공모선정 시가 주사무소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29일 밝혔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7개 시 시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등 7개 공공기관 대표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협약식에는 이들을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과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
평택호 수질보전과 상수원 규제 완화를 두고 40년 넘게 대립했던 용인·안성시와 평택시가 경기도 중재로 평택호 수질개선과 상수원 규제 합리화 노력을 함께한다는 추진방안에 합의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경기도는 30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평택호 물 갈등’은 1973년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30일 내년도 현안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함께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2022년 정부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한 후 내년도 지역 국비 사업을 대전시가 건의하는 순으로 100분 동안 진행됐다.이날 자리에서 시는 국가 균형 발전 및 지역현안 관련 핵심 국비 사업 15건과 단·중기 정책사업 2건 등 모두 17건을 건의했다.먼저, 국가 균형 발전과 관련해 현도교와 신구교 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가 개최한 「2021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심사대상에 오른 28건의 우수사례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6개 시·군이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28일 열린 본심사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오산시는“GPS 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을 통한 불법운행 차량 적발”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고질적인 체납 차량과 소재지가 불명확한 차량의 위치정보 빅데이터를 이용한 영치시스템을 개발해, 불법운행차량을 적발하고 체납차량 징수율을 높임으로 시 조세징수에 기여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정치 참여 선언을 통해 "부패 무능한 문재인 정권교체로 나라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윤 전 총장은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전총장은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더 강해지고, 빼앗긴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 올 수 있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7월 1일부터 150억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10%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설 명절 50억원과 5월 70억원에 이은 3번째 행사이며, 청송군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8%지원)사업으로 국비 14억4천만원을 확보해 당초 180억의 10%특별할인을 계획하였으나, 추경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6%지원) 사업으로 국비 9억을 더 확보하여 150억 규모의 할인
6월은 한민족에 잊을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입힌 6.25 전쟁이 발발한 달이다. 지금으로부터 71년전 1950년 6월 25일 당시 북한 인민군 총사령관 김일성은 남한의 몇배가 넘는 군사력을 가지고 남한을 침공했다. 다행히 미국 등 우방국과 유엔군의 참전으로 대한민국은 다사 살아날 수가 있었지만 현재도 군사력으로는 북한의 절반 수준이다. 더욱이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남한은 없다.대한민국은 국방을 점점 더 미국에 의존하는 경향이다. 1960년 남북간의 경제력을 보면 북한이 GDP 160불 였으며, 대한민국은 그의 절반인 78불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3일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가족 나라사랑 행사’에서 모범보훈대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명이 자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행사 내용, 인원을 최소화시켰으며 특히 보훈단체 회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만 행사에 참석토록 했다.울해 구 모범보훈대상자는 9명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은평5호점~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5개소를 설치하고 6월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 김지연 은평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정하소 연천초등학교장, 은평5호점~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기념사, 축사, 운영영상 상영, 현판 제막식, 시설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의 모든 아동들이 마을 안에서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과 후 쉼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1일 죽미체육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실내테니스장 및 3대3농구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죽미체육공원내 조성 중인 실내테니스장 및 3대3농구장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중에 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공사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장기간 지속되어온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 등을 고려하여 공정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암제를 멕시코에 약 156억 원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매출액 대시 약 7.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멕시코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계약조건은 2021년 6월 10일 ~ 2022년 6월 9일 까지이며 항암제 16개 품목을 멕시코 저부기관에 1년간 공급하고, 멕시코 정부 요청시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해 2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는 "아랍에미리트(UAE)는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으며, 이는 발전과 번영, 혁신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UAE가 아브라함 협정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이스라엘과 평화협정 체결을 통해 중동평화 프로세스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알 누아이미 대사는 한·UAE 경제관계와 협력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양국 간 교역 실적이 양호하고 2020년에는 총 94억 달러에 달하며, 앞으로 이 수치가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알누아이미 대사는 한국 기업
순천시(시장 허석)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통과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16일 밝혔다.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73년 숙원인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이에 따라 여순사건 유족과 전남 동부권 지역민의 숙원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와 6월 국회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허석 순천시장은 “여야 합의에 의해 이뤄진 여순10·19특별법 행안위 통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6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1일간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개원 30주년 기념 및 자치분권 성공 다짐 결의안 채택의 건」을 시작으로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20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의할 계획이다.아울러 「담양군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및 기타 안건 등 총 19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김정오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하여 우리군의 각종 시
주한 방글라데시 인민 공화국 아비다 이슬람 대사는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기성복이 경제의 원동력이었지만 방글라데시는 제약, IT, 조선 등으로 경제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제약, ICT 및 혁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효율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이슬람 대사는 1985년 이후 영어 3개, 한국어 2개의 언론매체를 운영중인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유아교육부 교육플랫폼 지원사업인 “Sboard” 프로젝트에 대한 본 계약식이 글로벌 팬데믹 이슈 속에서도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측에서는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김 창건 수석 부회장과 우즈베키스탄 한국 국제대학교 박 준호 총장 및 비즈니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본 프로젝트 컨소시엄 주관사인 에듀링크글로벌 한 정림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화상을 통하여 참석하였고, 우즈벡 측에서는 아그레피나 신 유아교육부 장관과 Mr. Begimk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1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국가교육회의 주관으로 열린 “2022 개정교육과정 국민참여와 거버넌스 방향 모색을 위한 온라인 포럼”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2022 개정교육과정 추진에 있어 시민참여 교육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화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의견수렴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및 곽상욱 오산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본 포럼은 지역교육과정 거버넌스 구축 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서울마을교과서 제작 과정 및 순천마을교육 사례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철민·고영인·김남국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안산 연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GTX C노선 안산 유치는 안산시민의 오랜 염원으로,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포함한 안산시 국회의원 일동과 안산시장은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해 안산시민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안산을 반영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기 서남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 공공성 증진”이라며 “안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