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알마티박물관(관장 랴자트 사간디코바 Lyazzat Sagindikova)과 공동으로 교류전을 12월 6일(화)부터 내년 2월 12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한국-카자흐스탄 외교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는 카자흐스탄과 옛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시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한다.(외교 수립일: 1992.1.28.)카자흐스탄(Kazakhstan)은 중앙 유라시아의 광대한 초원
영화 , 이정재 감독, 정서경·박찬욱 작가, 배우 마동석·탕웨이 등 18개 부문 수상자가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영예를 누린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12월 5일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을 진행했다. 작품상 수상작은 이다. 이 작품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와 사망자의 아내 사이에서의 의심과 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범죄수사와 로맨스 장르를 효과적으로 조합하여 관객이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게 한 점이 인상적이다. 적재적소에 사용된 음악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감독
11월 29일 15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주한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와 조정식 국회의원(한-우크라이나의원친선협회장)이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아티스트 다티아 알로쉬키나와 함께 기획했다. 작가 홀로도모르(1932-1933) 90주년 기념 전시회 “기억의 끈”를 진행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와 조정식 국회의원 한-우친선협회 회장, 주한헝가리 대사 외 10여개국 대사와 우크라이나 아티스트 등이 참석하였다.거의 100년 전 볼셰비키는 이 지역 전체의 자원기지였던 우크라이나를 통제하지 않고 광대한 러시아 제국
11월 19~20일 이틀간 경북 안동 하회마을 목석원에서 CIK회원들 대상으로 세계아리랑축제(World Arirang Fair)가 열렸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서울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세계 21개국에서 60여 명이 모이는 조촐하지만 엄연한 국제적인 축제이다.이태원 참사 속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짧은 기간에 모이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출발 당일까지 회원들을 모집했다.탈춤체험. 탈춤공연관람. 하외마을과 전통시장, 한복체험, 한국인과 축제한마당, 전통혼례, 문보트체험, 캠프파이어, 강강술래 등이 있었다. 날씨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4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중문화예술인은 물론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정부 포상제도다.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전 국
논산시가 지난 21일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돌입한다. 논산한옥마을 안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은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기념사ㆍ축사ㆍ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이 가진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이 조화롭게 자리한 새로운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며 “기호 유학의 본산이자 선비의 고장 논산의 또 다른 명소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아리랑 응원단이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11월 1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옛골토성 잔디광장에서 권태균 명예회장과 주한 카타르 대사관 부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원 100여명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었던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등이 참석하여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또한 국내에 유학중인 월드컵 참가 32개국 유학생들도 대거 참가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출정식 행사는 불자예술가 이향 화백의 천년 기왓장에 국기 그리기
그랜드마스터(명인G13-17-02-21호)으로 인증 받은 김현숙 한복 디자이너는 1988년 을 설립하고 또 후진을 위한 교육장으로 을 설립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5천년 이상의 한민족 한국 전통 복식인 우리 문화를 복원하고 재현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것을 토대로 한복이 갖고 있는 고유한 장점과 아름다움을 살려서 현대인들에게 알맞게 설정하여 대중들이 우리옷을 즐길 수 있도록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필자가 김현숙원장과의 인연은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황제가 개국한 날을
우크라이나 영화제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이 15일 오후 국내에서 최초로 개막했다. 개막식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되었고, 총 4편의 영화가 20일까지 상영된다.TRA미디어, 우크라이나 대사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주최한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우크라이나 영화청 주도로 시작된 순회 영화제로, 미국과 캐나다 벨기에 이탈리아 튀르키예 불가리 등에서 열렸고 국내에서는 최초이다. 이 자리에는 드미트로 포로마렌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비롯한 주한 유럽연합 (EU) 대표부,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슬로베니
팬데믹으로 바뀐 우리의 삶이 좀 더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위기 상황에서 전체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그 어느 때보다도 지혜를 모아야 할 때, 디자이너들이 하나의 해법을 제안한다.드라이브스루 진료소, 이동식 음압 채담 부스, 일상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한 터치리스 제품 등이 팬데믹 시대 디자인으로 해법을 찾은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제공자와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을 고려해 총체적인 과정과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서비스 디자인 방법이다.팬데믹 시대로 더 강력해진 디자인의 역할과 미래
11월은 이탈리아 음식 주간의 달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11월의 셋째 주, 세계 이탈리아 음식주간이 진행된다. 2016 년 처음 시작된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은 전 세계에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식량 안보와 건강한 식품을 주제로 개최되었던 2015년 밀라노 엑스포의 소중한 성과다. 올해로 일곱 돌을 맞는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이탈리아 음식의 향연: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탈리아 식재료’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다.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은 주한 이탈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11월 23일(수)부터 제24회 상영작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등 국내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 그리고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인 대상 지역공모 부문이다.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배리어프리 버전의 한국영화 상영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을 원하는 작품은 자막에 화면해설이 들어간 상영본을 추가 제출할 수 있다.장편과 단편 작품의 접수를 같은 날 마감했던 예년과 달리, 이번 상영작 공모의
‘우크라이나 영화제 :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영화 협회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영화 커뮤니티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가 영상국에 의해 시작되었다.‘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우크라이나 영화청과 우크라이나 영화계가 시작한 프로젝트로,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벨기에, 튀르키예, 불가리아, 케냐 등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CF "Doors"가 TRA 미디어,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11월 8일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2020년 44일간 애국 전쟁에서 얻은 승리의 2주년을 기념한다.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아르메니아에 의해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점령이 이뤄졌으며, 우리 영토의 20%가 상실되었다. 아르메니아군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 국제사회의 여러 차례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르메니아 점령은 지난 해까지 지속되었다.아르메니아의 공격적인 정책으로 인해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상 과정이 실패하였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의 침략과 도발에 군사적으로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4T라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학교이다.4T란 Ethics(윤리), Storytelling(스토리텔링), Teamwork(팀워크), Technology(테크놀로지)를 뜻한다.교육의 근본을 윤리에서 찾으며 이야기가 있는 협력과 융화속에서 과학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경영대학원으로 교육 이념으로 정하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도에 설립한 이래 17년간 무려 5,000 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했으며 그 결과 윤리 경영 세계 100대 명문대학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천안박물관(관장 이종택)이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천안의 관아’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현재 충남 제1의 도시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천안의 조선시대 모습을 ‘관아’를 통해 살펴본다. 조선시대 천안은 천안·목천·직산이 각기 다른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서로 다른 지역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속에서 일어났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이 현재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전시는 조선 초기에 건립돼 질곡의 역사를 지나면서 훼손되고 사라졌지만, 관아의 다양한 기능과 함께 천안의 성장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7일(월)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
“저는 재즈협회 회장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혹은 뮤지션으로서 지구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지구수비대’라는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한국재즈협회 웅산 회장이 10월 25일 ‘지구수비대’ 결성 이유를 밝혔다.코리아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웅산 회장은 또한 “지구수비대에는 재즈뮤지션, 작가,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환경에 관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성을 유지해나가는
“지금의 K-POP의 성공신화에는 한국 사람 특유의 근성, 추진력 같은 것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엠와이뮤직의 대표 윤동환 대표가 10월 20일 K-POP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코리아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윤대표는 또한 “이수만 회장님이 말씀하시길, “문화가 발전을 하면 경제가 발전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문화가 발전을 하고, 그 후 경제가 발전을 해야 선진국이되는, 문화가 경제를 이끄는 동력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고 말했다.K-POP 시장에서 특히 아이돌이 성공을 것은 해외시장에 먼저
시온칸 (배희권) 부회장삼성궁에서 열리는 천제는 궁을선인인 한풀선사가 대신관으로서 직접 주관을 하는 바 국가가 지정한 개천절은 10월 3일인데 그 기일을 음력에 맞춰서 천제를 지내는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직계조상인 한인. 한웅. 단군을 모시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물삼기와 제례가 진행 된다. 그리고 한풀선사의 무예시연이 진행되며 옛 고조선의 정통복식의 제례가 진행 된다. 그런 후 둘째 마당에서는 태평무(이우주)공연과 강만홍씨의 몸짓극인 '미치던 그날'이 특별 공연 된다.세째마당에 들어가서 풍류연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