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문화예술 BEST 10기 원생은 19일 강남구 학동소재 엘리애나호텔에서 디너 콘서트를 개최했다.디너 콘서트 1부 행사에는 라틴댄스1인자 이상민과 이단비 커플의 댄스공연이 있었으며, 2부행사에는 라이브황제 가수 박강성이 가을 음악회를 선사했다.최호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최호현 원장겸 책임교수는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원생들과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학자와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문화예술인들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경남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5일 엑스포 개최를 200여 일 앞두고, 엑스포 제2행사장이 위치한 화개면에서 차생산 주역인 화개면민과 함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고 전했다.15일 화개 그린나래공원에서 펼쳐진 ‘제22회 화개면민의 날 및 제27회 면민체육대회‘에서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의회 정영섭 군의원, 엑스포조직위 박옥순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개면민과 함께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드론으로 ’D-200일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화개면민 다
축제의 계절 가을,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축제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인 축제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이태원지구촌축제’로 올해는 31개 대사관에서 참여해 ‘한국 안의 지구촌’ 이태원의 매력을 더한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5일 진행되는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제대로 즐길 관람 포인트를 소개했다.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오전 11시 메인스테이지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저녁 6시30분 폐막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이 다채로운 프로그
14일(금) 오후,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수변무대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김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과 함께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여성을 위한 한국 전통음식 체험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날 박 구청장과 외국인들이 만든 김치는 마포구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평택시에서 지난해 5개국 주제로 한 국제문화주간 이어 올해에도 3개국 대상으로 국제문화주간 펼쳐질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여행’은 단어 자체만으로도 우리를 설레게 한다. 새로운 곳을 찾아가 먹고, 즐기고, 배우는 경험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마침내 실행에 옮긴다. 설령 직접 떠나지 않아도 우리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여행의 맛을 발견하다. 다른 이의 여행과 관련된 사진이나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일종의 만족을 느낀다.그래서 평택시의 세계문화주간이 반갑다. 여행은 우리가 직접 낯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행사가 지난 10월 10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원심창 의사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원심창 의사의 출소일인 10월 10일을 기념하고자 내빈과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해방 후 국내에서 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태흠, 이응우, 장준규)는 지난 10월 7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내외 참전용사 및 그 후손 80명을 초청하여 6.25참전에 대한 예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 손희원, 손봉진 충남지부장을 비롯한 유공자회 관계자 50명, 콜롬비아 출신 참전용사(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그 밖의 해외 참전용사 후손 25명과 각 군 인사참모부장이 초대되었다.이번 행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인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에 걸맞게 콜롬비아 참전용사뿐
지난 9일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과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는 자회사 직원 대상 건전경마 인식제고 및 과몰입 예방 등 건전화 제도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그동안 경마 건전성 강화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사업장 내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러한 건전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고객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내부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경마 사업장 내 미화·경비·시설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건전경마
10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간 DDP 알림터에서 국내 최대 패션 수주 박람회인 2023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쇼가 개최된다고 4일 전했다.이번 트레이드쇼는 ‘지속가능성’을 타이틀로 리사이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 환경 사회 투명 경영 패션 공동관과 소재 전시관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모토로 체험 이벤트와 세미나 등을 운영 예정이다. 이번 트레이드쇼에서는 참여하는 브랜드들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2021년 국제교류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광둥 선전(Shenzhen)의 TNT현대아트스페이스(TNT Contemporary Art Organization - 관장 Jianmei Feng)와의 교류전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10월 8일부터 진행되는 전시 는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둥 선전에 위치한 TNT 현대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
서울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이 주관하는 ‘성북동밤마실-달빛에 풀어지다’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성북동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28일 전했다.성북동밤마실은 2017년부터 시작된 성북동문화재야행을 잇는 행사다. 성북구 관계자는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 개방,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 각종 체험 및 전시, 해설탐방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만해 한용운 심우장, 최순우옛집,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이종석 별장, 선잠단지 등 문화재와 우리옛돌박물관, 성북선잠박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 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22일 전했다.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에서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개막선언에
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은 2022년 10월 1일 부여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에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의 대표 전통공연단을 초청하여 백제문화제를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방문하는 국립예술대학교(Myanmar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 소속의 공연단은 미얀마 전통하프(Saung)와 다양한 미얀마 전통군무를 활발히 펼치며 흥겨운 음악과 놀라운 왕실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방문하는 반동군 산하의 와양인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한방 특구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는 진안의 명품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발돋움해왔다.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현장 대면축제로 개최되는 홍삼축제는 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펼쳐진다. 축제장을 마이산 북부에서 진안고원시장까지 확대했다. 축제장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가 한국무역협회(KITA), 주한카타르대사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제15회 아랍문화제: 카타르 월드컵 파빌리온” 기념식이 19일에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대한민국 외교부와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후원한 금번 아랍문화제는 역대 최초로 겨울 시즌에 아랍권에서 개최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계기, “서울에서 미리 만나보는 카타르 월드컵”을 주제로 마련되어 9.16(금) – 24(토) 간 전시되고 있다.9월 1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자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9월 3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악치유협회 주최, 사단법인 서울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서울시 어르신 한복축제’가 열렸다. 서울시 어르신들이 한복을 입고 장기자랑을 했다. 서울시 25개구에서 14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식전행사로 12시 40분 박물관 앞마당에서 태울림풍물단의 신고식으로 시작하였다. 서울아리랑보존회 이사 태울림 대표가 이끄는 풍물단 12명이 서울시민과 대한민국의 안위를 비는 비나리로 흥을 돋우고 사탕을 나누어 주었다. 아리랑연합회 이사장 김연갑님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유명옥 이사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아트페어인 Kiaf Seoul은 17개국가 및 지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2022년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 Kiaf Plus는 2022년 9월 2일부터 5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었다.Kiaf Seoul 2022는 국내외 갤러리의 강력한 라인업으로 한국미술계와 글로벌 아트 마켓을 연결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 페어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천안) 가나아트(서울, 부산), 갤러리현대(서울, 뉴욕), 학고재(서울), 조현화랑(부산),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2022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21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축제 기간동안 고추장터, 대도시 고추판매장, 온라인 괴산장터에서 건고추는 45,912㎏이 팔리면서 13억3600여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괴산청결고추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고추장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비자들에게 각 읍·면에서 선별한 괴산청결고추를 선보였으며, 축제를 위해 준
전주시는 전주지역 방과 후 한문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 자 한자(漢字) 인문학 방과 후 한문교사 연수’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시가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이하 교육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방과 후 한문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일부터 총 5주간 인문학 등 실무 내용과 토론 및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3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17명의 방과 후 한문교사가 정해진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또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방과 후 한문교사들의 4개 모둠 수업 시연이 진행됐다. ‘온고지신’을 주제로 진행
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친환경 생태축제 확산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9월 1일 부여 규암면 소재 백제문화단지 내 천정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종 행사 등 상호 참여 및 지원 ▲친환경 축제 및 행사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체험사업 등 협력 ▲온·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 보유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채널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단은 백제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백제역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