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등학생·주민과 음악교육과 미술작품 활동 프로그램 진행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미술교육과는 11월 12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트꿈두리 발대식을 열었다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미술교육과는 11월 12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트꿈두리 발대식을 열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는 11월 12일(목)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트꿈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트꿈두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대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에서 진행하는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지역 초·중·고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악-미술 융합예술 교육봉사활동’이다.
이번 아트꿈두리 3기는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박점영 교수와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의 지도하에 12월 중순까지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주민과 함께 음악교육·미술작품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점영 미술교육과 교수는 “이번 전공 및 지역연계 활동이 지역 학생들의 예술성과 인성함양을 돕고, 재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통해 예비교사,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교육능력 그리고 전공실기 능력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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