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글로벌 세아 이사회 사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글로벌 세아 이사회 사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사모라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는 코스타리카의 카르타고 주에 위치한 자유 무역 지대에 방적공장 세아 스피닝 (Sae-A Spinning S.R.L)을 세운 글로벌 세아 이사회 사장님과의 미팅을 가졌다고 3일 대사관이 밝혔다.

2015년 부터 운영되고 있는 Sae-A Spinning S.R.L. 은 연간 약 8 백만 킬로의 코마면 (combed cotton) 및 각종 유 형 의 직 물 생 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세아는 올해 세아 스피닝의 연간 면화 생산량을 2배 많은 최대 1,600만 킬로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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