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유저 345명 대상 화해 화장품 설문회 결과 제품 만족도 항목에서 97% 기록

- 순함, 저자극, 눈시림 현상 등에서도 높은 만족도…민감 피부 위한 제품 특성 재확인

- 피부 걱정 성분 10가지 및 바다 동식물 위협 성분 배제…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의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비 클린(Be Clean) 릴리프 선(SPF50+, PA++++)’이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평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송자량 대표)는 어바웃미에서 출시한 비 클린 릴리프 선이 대한민국 1등 뷰티앱 ‘화해’에서 주관한 설문회에서 제품 만족도 97%를 비롯해 순함, 저자극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양사 어바웃미, '비 클린 릴리프 선', 제품 만족도 97% 기록
삼양사 어바웃미, '비 클린 릴리프 선', 제품 만족도 97% 기록

비 클린 릴리프 선은 지난 3월 출시한 어바웃미의 선케어 3종 중 대표 제품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논나노 사이즈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다. 무기자차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사용감을 개선한 가볍고 산뜻한 제형에 피부 걱정 성분 10가지를 배제해 피부 부담도 줄였다. 또한 자외선뿐만 아니라 피부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스마트 기기의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한다.

화해는 총 다운로드 수 950만 건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1등 뷰티앱이다. 화장품 리뷰 550만여 건, 국내외 화장품 제품 정보 19만여 건 등에 기초해 랭킹, 성분 등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설문은 비 클린 릴리프 선 제품을 2주간 직접 사용한 사용자 3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 제품의 전체적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품 만족도’ 항목에서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순하다고 느꼈어요’, ‘사용 시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항목은 각각 98%, 99%를 기록해 민감 피부를 위한 릴리프 선의 특장점인 순함, 저자극 부분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눈시림이 없었어요’ 항목에서 97%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자외선 차단제에서 자주 나타나는 눈시림 현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 클린 릴리프 선을 비롯한 어바웃미의 비 클린 선케어 3종은 모두 합성 원료, 파라벤을 비롯한 피부 걱정 성분 10가지를 배제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옥시벤존(벤조페논-3), 옥시노세이트 등 바다 동식물 생명을 위협하는 성분도 배제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해당 성분은 하와이 등지에서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제품 패키지 역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FSC 인증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민감 피부를 위한 릴리프 선의 특성을 고객 평가로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어바웃미 ‘비 클린’ 제품 3종은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 어바웃미의 클린뷰티 철학이 반영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바웃미는 최근 클린 뷰티로 브랜드 컨셉을 리뉴얼하며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클린 뷰티는 ‘피부에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이란 개념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생산 및 사용 과정에서 지구 환경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 화장품’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어바웃미는 클린 뷰티 실현을 위해 피부에 순한 성분의 제품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며 포장재와 제품 용기 등에도 친환경 가치를 실현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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