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유치원 교육 시스템에 현대 한국 기술의 도입에 대한 합의가 체결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유아교육부 교육플랫폼 지원사업인 “Sboard” 프로젝트에 대한 본 계약식이 글로벌 팬데믹 이슈 속에서도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측에서는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김 창건 수석 부회장과 우즈베키스탄 한국 국제대학교 박 준호 총장 및 비즈니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본 프로젝트 컨소시엄 주관사인 에듀링크글로벌 한 정림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화상을 통하여 참석하였고, 우즈벡 측에서는 아그레피나 신 유아교육부 장관과 Mr. Begimklov 차관 및 각 부처 국장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본 계약서에 서명을 하였다.
“Sboard”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 공무원들에게 모바일 앱을 통한 각종 정보전달,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한국형 선진화된 교육 컨텐츠 들을 제공 함으로서 우즈베키스탄 교육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며, 약 500만 회원들이 가입을 하게 됨으로 해서 유라시아 최고의 교육플랫폼 포털 서비스를 목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Sboard” 앱 개발은 지난 3월부터 애듀링크글로벌 컨서시엄에서 한창 개발 진행 중에 있고,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일인 9월 1일 공식 오픈 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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