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공로를 인정 받아

6월 11일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23회 관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정선 회장은 아시아 정밀의학 선도 및 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서울대 관악대상 시상식에서 관악대상 수상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서울대 관악대상 시상식에서 관악대상 수상

서정선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의 연구 및 사업 활동으로 우리나라가 유전체 분야 선진국대열에 진입하는데 크게 기여, 우수한 인재들의 연구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서정선 회장은 "의학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보의학 혁신과 한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 도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사업 문야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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