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특허 출원, 수전에서 바로 흐르는 ‘로얄바로살균수’ 기능으로 욕실 세균 99.9% 이상 살균 효과

덥고 습한 장마철이 다가오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에서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평소에도 꼼꼼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욕실 및 화장실 세균으로 인해 질병에 걸린 사람은 약26억명이며, 200만명은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실제로 변기 물을 한번 내릴 때 마다 100여종의 세균 70만 마리가 반경 6m로 확산된다. 눈에 보이지 않은 채로 욕실에 확산된 5대 욕실균 ‘대장균, 녹농균, 뮤탄스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로얄앤컴퍼니, 건강 욕실 캠페인
로얄앤컴퍼니, 건강 욕실 캠페인

욕실은 습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오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에는 세균 번식뿐 아니라 욕실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불안감은 더 커진다. 곰팡이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필수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앤컴퍼니는 이러한 욕실 위생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건강 욕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상으로 제작된 해당 캠페인은 로얄앤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당신의 욕실은 건강합니까?’라는 타이포그래피로 시작해 욕실의 위생과 건강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로얄앤컴퍼니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그 동안 업계에서 주요하게 다뤄온 디자인과 인테리어 비용 등 외부적 요소를 넘어 욕실 위생과 건강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강조하고자 했다. 손을 씻고 양치와 샤워를 하는 등 실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욕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건강한 욕실과 관리의 편의성이 욕실 선택의 주요한 요소임을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로얄앤컴퍼니는 욕실의 건강과 위생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 흐르는 살균수 기능이 탑재된 ‘2021 로얄컴바스’를 제안한다.
신제품 로얄컴바스의 핵심 기술은 직수 방식으로 흐르는 수돗물을 살균력을 가진 물로 바꿔 토수하는 ‘로얄바로살균수’ 기능이다. 공인 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살균력 인증을 마친 로얄앤컴퍼니만의 특허 기술로, 흐르는 일반 수돗물에 저온플라즈마 전기 분해 자극을 가해 첨가물 없이 순수하고 안전한 살균수를 생성한다.
로얄바로살균수는 샤워기, 세면기, 양변기 모듈에 각각 적용됐다. 다량으로 토수돼 일반적인 신체 세정뿐만 아니라 변기와 샤워헤드, 칫솔 등 욕실용품 살균 소독, 욕실 청소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5대 욕실균을 99.9% 이상 살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세균 오염 방지를 위한 클린 코팅이 도기와 샤워호스에 적용됐으며, 양변기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살균수 자동 세척 시스템’, 사용자가 원하는 수온과 유량, 조명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시스템’ 등으로 욕실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로얄컴바스의 ‘건강한 욕실’ 영상은 로얄앤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로얄바스몰’을 통해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로얄컴바스 광고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고 자사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URL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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