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품목 156억 원 상당 금액... 매년 지속 가능성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멕시코 보건복지청관계자들이 항암제 공급을 위한 논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멕시코 보건복지청관계자들이 항암제 공급을 위한 논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암제를 멕시코에 약 156억 원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 대시 약 7.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멕시코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2021년 6월 10일 ~ 2022년 6월 9일 까지이며 항암제 16개 품목을 멕시코 저부기관에 1년간 공급하고, 멕시코 정부 요청시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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