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아리랑 TV와의 인터뷰에서 에피소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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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아리랑 TV와의 인터뷰에서 에피소드 소개
  • Kevin Lee 기자
  • 승인 2021.07.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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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아리랑TV의 ‘the Diplomat’ 프로그램에 출연

2021년 7월 12일 아리랑TV의 ‘the Diplomat’ 프로그램의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출연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UAE와 대한민국 관계의 본질을 비롯해, 양국의 중요하고 공통적인 사안, 기후변화 문제에 맞서기 위한 UAE의 노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압둘라 빈 모하메드 벨하이프 알누아이미 UAE 기후변화 및 환경장관의 비디오클립도 함께 선보여지며,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UAE의 각고의 노력과 정책, 계획, 프로그램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가 기후변화의 영향 및 완화 대책을 어떻게 강구하고 있는지 소개하며, 이런 상황이 경제적 기회이자, 국가경제다각화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번영과 밝은 미래를 위한 저탄소산업 및 서비스 지향을 시사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가 아리랑TV의 ‘the Diplomat’ 프로그램 담당 기자와 2021년 7월 12일 인터뷰하고 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가 아리랑TV의 ‘the Diplomat’ 프로그램 담당 기자와 2021년 7월 12일 인터뷰하고 있다.

UAE는 1971년 건국 직후 환경고등위원회를 설립했다. UAE 개발 모델의 일부로,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했던 셰이크 자예드 알 나흐얀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의 비전이 반영되어 있다. 이는 현재 UAE 기후변화 및 환경부의 기틀이 되어, 기후 행동의 지역 리더이자, 각 토후국 환경 규제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또한 UAE는 작년 말, 동 분야의 국제적 참여와 리더십 확대를 위해 기후변화 특사를 임명한 바 있다.

UAE는 약 15년 전부터 중동에서 재생에너지를 채택한 국가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천연가스보다 저비용인 태양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약 184개국의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해있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도 UAE에 소재해 있다.

특히 UAE는 기후 및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이벤트의 주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례 지속 가능성 이벤트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을 대표로 들 수 있고, 약 170개국에서 5만여명 이상의 학계, 언론, 기업 등을 대표하는 참석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UAE는 저탄소 기술 및 관련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재생에너지와 인도주의적 구호 목적의 기후 원조로 다른 국가들을 지원하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UAE의 재생에너지기업인 마스다르(Masdar)는 태양열, 풍력 및 가정 폐기물 에너지화에 수십억 달러를 국내외에 투자하고 있고, 이는 재생에너지가 즉각적인 재정적 효과를 가져옴을 증명하고 있다.

알누아이미 대사는 또한 UAE가 기후변화의 영향과 그 결과물에 대한 대중의 인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정부정책에 조언을 하기 위한 청년 기후 위원회가 설립되었다는 것을 소개했다. 앞서 소개된 기후변화대응노력 외에도 생물다양성목표인 ‘30x30’을 중동에서 최초로 승인한 국가가 UAE다. 기후변화 대처는 물론 경제에도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30x30 목표 실현을 지원하며, 이는 2030년까지 바다의 30%와 육지 30%를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UAE는 기후-스마트 농업 연구 개발과 혁신을 위해서 5주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알누아이미 대사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에서 UAE와 대한민국이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후변화 문제 있어 양국의 우호적 협력과 노력을 할 것이라 전했다.

UAE는 아부다비에 GGGI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은 UAE와 대한민국 협력의 주요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저탄소지속가능성 부문에서 UAE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오래된 파트너로 간주된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아부다비에 평화롭고 탄소에 의존하지 않는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은 UAE의 태양광 에너지 및 수소 에너지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아부다비의 지속가능한 투자 및 연구 허브인 마스다르 시티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UAE는 수소, 청정 생산, 환경산업 개발, 폐기물 재활용 운영, 및 활용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모든 것은 2019년 2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이자 군 부 총사령관의 공식 방한 기간 동안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후행동과 지속가능성 향상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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