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정 3중 기능성 면역력, 장, 피부 건강…‘면역 다당체’ 200mg 함유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트리플뮨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면역력과 장건강, 피부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GC녹십자웰빙, 닥터피앤티 트리플뮨 플러스 출시
GC녹십자웰빙, 닥터피앤티 트리플뮨 플러스 출시

‘트리플뮨 플러스’는 식약처 인정 기준 대비 2배에 달하는 면역 다당체 200mg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수화물의 일종인 면역 다당체는 체내 다양한 면역 세포에 작용해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의 주 원료인 알로에 겔은 비교인체시험에서 ‘NK세포 활성 증가’, ‘대변 수분 보유력 향상’,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증가’가 확인된 기능성 원료이다. 제품에는 ‘USDA 유기농 인증’과 국제 알로에 기준 심의 협회 ‘IASC 인증’을 받은 미국산 프리미엄 유기농 알로에 원료를 사용하였다. 이와 함께,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판토텐산 등 10종의 부원료가 들어있어 다양한 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맛과 복용 편의성을 위해 설탕을 배제하고 과일 농축액을 사용한 젤리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In-Prescription)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면역력, 장, 피부 건강 증진 타깃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군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피엔티는 2016년 GC녹십자웰빙이 론칭한 병∙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병원에 내원한 소비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아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