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해 참여한 ‘이성경’의 몽클레르 첫 프로젝트

배우 이성경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합류했다.

이성경은 황민현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9월 25일 예정된 몽클레르 지니어스 글로벌 디지털 쇼 '몬도지니어스(MONDOGENIUS)’에 호스트 자격으로 참여해 첫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몽클레르(MONCLER)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합류한 배우 ‘이성경’
몽클레르(MONCLER)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합류한 배우 ‘이성경’

몽클레르의 몬도지니어스는 매년 밀라노에서 진행해온 지니어스 쇼를 디지털로 확장시켜 사상 처음으로 서울, 뉴욕, 밀라노, 상하이, 도쿄, 5개 각 도시에서 11명의 지니어스 디자이너들의 컬렉션과 감각적인 영상을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그래미 어워드 15회를 수상한 글로벌 아이콘 ‘앨리샤 키스’의 진행 아래 개최되며 하나의 창조적인 디지털 쇼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된 몽클레스 지니어스의 디자이너는 하이크, 팜 앤젤스이며, 서울에서는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협업해 많이 이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스와이프(SWIPE)'라는 주제로 선글라스와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동시대인들이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는지에 대한 젠틀몬스터만의 고찰을 그대로 담아내어 벌써부터 그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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