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주거 공간 조성 지원 사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월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사업인 “MG Dream 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어,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개소를 마지막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MG드림하웃 현판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MG드림하웃 현판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특히, 금번 사업은 중앙회와 금고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공헌모델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이후 인근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및 생활·문화·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1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을 함께 양육하고 돌보는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히고, ”상생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홍중 사무총장, 표완근 시설장, 박도형 사회공헌금융부문장,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성남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홍중 사무총장, 표완근 시설장, 박도형 사회공헌금융부문장,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성남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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