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주한 페루대사관 관저에서 페루해군 참모총장 Herbert Del Alamo 중장과 해군참모총장 김정수를 기리기 위한 상호 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페루 및 대한민국 해군의 고위 장교들과 외교단의 고위급 인사들, 민간 기업인들이 참석하였다.

Herbert Del Alamo 중장 (왼쪽)이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 (오른쪽)에게 해군 명예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Herbert Del Alamo 중장 (왼쪽)이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 (오른쪽)에게 해군 명예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페루해군 참모총장 Herbert Del Alamo 중장이 서울에서 열린 '제5차 대한민국과 페루 해군 참모총장 회의'에 참석했다.

연설에서 그는 페루 정부와 MGP 측에 두 척의 코르벳함 BAP Ferre와 BAP Guise의 기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마찬가지로 중장은 조선 기술 개발 측면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언급한 리셉션에서 Herbert Del Alamo 중장은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 에게 해군 명예 훈장을 수훈했다.

Herbert Del Alamo 중장(왼쪽에서 네번째), 대륙금속 이종욱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코리아포스트 조경희 부회장(가운데)이 주한 페루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erbert Del Alamo 중장(왼쪽에서 네번째), 대륙금속 이종욱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코리아포스트 조경희 부회장(가운데)이 주한 페루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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