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사전 구매 개시 이후 전국 10개 아이코스 스토어 앞 긴 구매 행렬 이어져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의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가 사전 구매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블레이드를 없애고 담배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트 코어 인덕션 시스템(SMARTCORE INDUCTION SYSTEM™)’을 도입하여 청소 불편이 사라지고 사용자 경험이 향상된 것이 호평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사전 구매 첫 날인 지난 달 28일, 여의도 IFC 아이코스 매장 앞에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사전 구매 첫 날인 지난 달 28일, 여의도 IFC 아이코스 매장 앞에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달 28일 전국 10곳의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사전 구매가 시작된 이후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구매하기 위한 긴 방문 행렬이 수 일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은 물론 온라인, 유선 등을 통해 다수의 고객들이 보유 재고를 문의하는 등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를 사전 구매하기 위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아이코스 제품 중 흡연을 지속하는 성인들을 위한 가장 혁신적이고 진일보한 비연소 제품이다. 특히 블레이드 없이 담배 내부에서 스틱을 가열하는 스마트 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도입해, 블레이드 파손 우려나 청소 불편이 사라지고 사용자 경험이 대폭 향상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사전 구매 열기가 심상치 않다”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일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공식 판매가 시작되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아이코스 일루마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많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여 한국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과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오는 10일부터는 전국 15개 모든 아이코스 직영 매장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이코스 공식 판매처 및 편의점에서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