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 수교 30주년 기념 TRA미디어와 공동주최

‘우크라이나 영화제 :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영화 협회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영화 커뮤니티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가 영상국에 의해 시작되었다.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우크라이나 영화청과 우크라이나 영화계가 시작한 프로젝트로,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벨기에, 튀르키예, 불가리아, 케냐 등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CF "Doors"가 TRA 미디어,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주최하며 서울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된다. 모든 행사의 후원은 바이네르(주)(Vainer)가 후원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선별된 4개의 우크라이나 영화 상영이 포함된다.
'Toloka'는 잘 알려진 서정시를 바탕으로 한 우크라이나 역사 버전이다.
'종들의 캐롤'은 상실, 우정, 가족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DZIDZIO Contrabass'는 밀수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문제에 빠지는 세 남자에 대한 가벼운 코미디이다.
'11명의 어린이'는  범죄자와 싸우기 위해 뭉친 어린이들의 모험이다.

이 행사의 목적은 최고의 현대 우크라이나 영화를 상영하여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관람 이틀 전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일시: 2022년 11월 15일 부터 20일까지
장소: 한국영상자료원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 북로 400)

송나라 부회장
송나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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