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래스 오블리주 실천! 콘크리트 파일은 생명입니다. 

건물의 지지대가 되는 말뚝으로 믿을 신(信), 버금 아(亞), 신뢰의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패기로 2002년 신아개발산업을 세우고 사업에 착수 했다.
신아그룹의 CI는 왕관을 장식하던 생명을 곡옥(曲玉)을 건물의 지지대가 되는 파일로 형상화해 무척 인상적이다. 
곡옥을 왕관에 단 이유는 생명을 지배한다는 의미이다. 뱃속 태아가 생명의 시작이듯 건물의 말뚝인 콘크리트 파일은 땅속에서 건축물의 뿌리가 되어 생명과 안전의 초석이 된다. 

신아그룹 CI는 뱃속 태아가 생명의 시작이듯 건물의 말뚝인 콘크리트 파일은 땅속에서 건축물의 뿌리가 되어 생명과 안전의 초석을 나타낸다.

25년간 군에서 헌신한 ROTC 기무사 대령 출신으로 예편 후 20년간을 제조기업을 경영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신아, 신아개발㈜, 신아산업개발(유) 이승섭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의 생명과도 같은 제조기업의 충성과 사명은 대한민국의 크나큰 희망과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승섭 회장이 진두지휘하는 신아그룹은 아파트와 공장, 학교 등 건물의 기초가 되는 콘크리트 파일(Pile)을 제조, 판매, 시공, 운송하는 제조그룹이다.

신아그룹 이승섭 회장
신아그룹 이승섭 회장

품질과 혁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내가는 혁신 기업 임에 틀림이 없다.
2016년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 회장은 지금까지 삼일장 2회, 보국포장 1회, 대통령 표창 2회 및 기술유공자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자랑스런 ROTC 건설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콘크리트 파일 업계를 선도하는 신아그룹은 건물의 지지대가 되는 말뚝 콘크리트 파일은 안전과 생명의 근간이다. 신뢰의 제조기업을 만들겠다는 패기로 2002년 신아산업개발을 창립하고 사업에 착수 했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는 신아는 충북 영동에 소재하고 있다. 
아파트, 공장, 학교의 골조에 쓰이는 신아의 PH 파일은 콘크리트 압축, 설계, 초고강도 파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PHC파일, 초고강도 파일, 제조업 20년째 신아그룹의 역사에서 제조기업을 이끄는 이승섭 회장의 강한 자부심을 엿볼수 있다. 

(주)신아 공장 전경
(주)신아 공장 전경으로 충북 영동에 위치해 있다. 

신아그룹의 모태로 2002년 9월 설립한 신아산업개발(유)은 콘크리트 파일 제조, 판매 전문 기업이다. 
이어 2007년 설립한 신아개발㈜는 철거공사와 석면 해체 그리고 파일 시공 전문 회사이고 2014년 설립한 ㈜신아는 24시간 운송이 가능한 파일 운송 업체이다. 
이처럼 신아그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콘크리트 파일 생산, 판매, 항타, 철거 공사 운송이 가능한 전천후 기업으로 30여개 건설사에 공기 단축과 원가 절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패키지 시스템(Total Package System)을 구축해 업계를 선도해 왔다.
오랜 군생활은 책임감 있는 기업가로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어 국가의 기간 산업이자 모든 사업가들의 최종 목표인 제조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었다. 

(주)신아  제품사진
(주)신아 제품인 콘크리트 파일

2021년 신아그룹은 이승섭 회장이 영업 일선에 나서지 않아도 연 매출 1천억을 달성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음에도 차기 경영 동력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시에 이 회장은 직원들이 협력 업체와 당당히 대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하는데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분야 제조업을 20여년간 꾸준히 성장시켜온 군 출신 기업가로서는 가히 선도적이어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며 명예를 지킨 진정성이 업체의 모범이 되었다.
2015년에서 2018년까지 한국원심 콘크리트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전국 중소기업 105개 분야 조합장과 이사장을 대표하는 일오단체 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신아그룹 이승섭 회장이 2월 17일 오전 재향군인회를 방문하여 김진호 회장에게 향군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향군 김진호 회장과 신아그룹 이승섭 회장
신아그룹 이승섭 회장이 2월 17일 오전 재향군인회를 방문하여 김진호 회장에게 향군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향군 김진호 회장과 신아그룹 이승섭 회장

특히 한국 원심력 콘크리트 공업 협동조합은 중소기업 중앙회 산하 5대 핵심 조합으로 군 출신으로는 최초 이사장에 추대 되었다. 
ROTC뿐만 아니라 서울대 건설산업 최고전략과정 CEO 모임 등 대부분의 모임에서는 리더를 맡아 솔선하며 책임감있는 태도를 보여왔다.
특히 2022년 9월에는 서울종합과학대학원(ASSIST) 문화예술전문가 CEO과정 수료 후 원우회장직을 맡아 대학원 발전은 물론 원우 회원간의 화합의 장을 여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이승섭 회장은 향후 미래를 전망하는 해안이 있어 콘텐츠 예술분야는 물론 예술분야 투자 및 식견을 넓히는데 큰 안목을 지닌 멋스러움을 겸비한 사업가라고 할 수 있다. 

공장품질관리실 옆 “한뫼”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공장품질관리실 옆 “한뫼”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또 색다른 꿈을 가진 이회장의 면모를 살펴보면 “스마트팜” 기후변화, 식량난 대처를 위한 6차산업에 대한 도전이다. 
농업의 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에 관심을 기울여 신아그룹 인근에 스마트팜 기지를 조성하여 향후 식량난 위기가 닥칠 것에 대비해 새로운 미래 도전에 대한 의욕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한마음, 한가족, 내 회사 사훈으로 탄탄한 복지제도의 무노조 제조기업
이승섭 회장의 직원사랑은 각별하다. 무엇보다도 의식주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직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기본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원 복지 후생에 정성을 쏟는다.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 TV, 침대 등 첨단 시설을 갖춘 원룸식 기숙사와 제철 식자재로 풍성히 차리는 구내식의 식사는 전체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직원 복리후생과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복지기금을 조성해 왔고 코로나 직전까지 베트남, 일본, 제주도 등 꾸준히 전 직원의 워크숍을 추진해 왔다.
아웃소싱 없이 정직원들로 구성된 신아그룹은 제조기업임에도 노조가 없다.
이승섭 회장이 설립초부터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신아의 경영 환경을 투명하게 공유해 왔기 때문이다.
주 52시간 중대재해법 최저 임금 등은 모든 제조기업의 고민이지만 이회장은 제도 안에서 직원들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향상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신아그룹 본사 1층에는 "한뫼" 갤러리가 있다. 콘크리트 제조 공장 안 미술품 갤러리는 신아그룹이 유일할 것이다.
이는 콘크리트 잔해물에 노출된 제조 환경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유일한 환기구이자 정신적인 자긍심의 원천이 되고 있다.
신아의 콘크리트 파일은 매월 전국 30여개 현장에 출하 된다. 
이는 곧 수십여 거래처에서 신아의 품질 관리실을 방문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기업은 품질관리실은 공장 내부에 배치 하지만 신아는 사무동에 배치해 제조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선입견을 바꿨다.
이는 "품질은 곧 정신"이라는 이승섭 회장의 경영이념을 드러내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모범사회복지가이면서 후배 양성 및 장학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섭 대한민국ROTC중앙회 명예회장이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에서 열린 ROTC 창설 61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승섭 대한민국ROTC중앙회 명예회장이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에서 열린 ROTC 창설 61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ROTC 장학 재단 이사로 재임하면서 수많은 후배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 주었고 2020년 2월에 참전용사와 향군 회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2016년에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되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남다른 투지와 정신력으로 애국 그룹을 만든 이회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많은 귀감이 되고 있고 이승섭 회장의 도전은 끊임없이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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