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스타벅스 임직원(파트너)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이 오는 4월 1일로 시행 2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향후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파트너들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대표이사와의 대화, 지원센터(본사) 투어, 소공동 아카데미 내 음료, 푸드, 운영 LAB 경험, 특별한 매장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근무지역의 한계로 평소 가보지 못한 스타벅스 주요 사이트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 약 1,800개 매장에서 근무중인 파트너들이게 지원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다양한 R&D 기능 및 음료와 푸드 등 제품들이 소공동 아카데미 LAB에서 어떻게 개발되는지 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파트너들이 스타벅스 소공동 아카데미를 방문하고 있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파트너들이 스타벅스 소공동 아카데미를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후에는 기존 월 1회 진행하던 행사를 월 2회로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올해부터는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매회 평균 경쟁률은 15:1의 수준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경쟁률이 치솟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 첫 시작 후 만 2년째를 맞는 현재까지 총 40여회 700여명의 파트너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향후 스타벅스는 파트너 가족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1박 2일 코스의 지방 사이트 방문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그 저변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특히 약 1시간가량 이어지는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이 가장 기대하고 만족도가 높다.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이나 제안 사항 등을 대표이사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실제 이 자리에서 임직원 할인 제도 혜택 확대, 매장 운영시 애로사항 해결, 블랙 컨슈머 대응 방안, 중장기적인 비전 공유, 파트너 복장 제언 등 오픈된 Q&A를 통해 경계 없는 간담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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