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산 핍스홈(Phyps Home)에서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최초 내한 전시회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전개하는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팀코믹스(Tim comix)’ 아티스트 마티의 최초 내한 전시 ‘별의 충돌’이 오는 19일 신용산 핍스홈(Phyps Home)에 공개된다.

팀코믹스는 UFO가 자주 출몰하는 멕시코시티에서 탄생한 파란 외계인 팀(TIM)의 일행이 세계 평화, 환경 보호, 동물 보호, 비폭력주의 등의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또한, 더베러기프트샵과 꼼데가르송과의 협업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주목받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오는 19일부터 핍스홈(Phyps Home)에서 진행되는 한국 최초 팀코믹스 전시의 타이틀은 ‘별의 충돌’로 파란 외계인 팀이 별의 충돌로 지구에 경착륙하여 그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과 기억을 담아내는 스토리텔링을 담아 ‘팀코믹스(Tim comix)’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글로벌 아티스트 마티가 직접 전시 현장을 방문하여 많은 프로모션 이벤트에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 최초로 진행되는 전시로, 팬들의 기대감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시 개최 당일인 19일에는 최초 내한 전시를 기념하여 오후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핍스홈(Phyps Home) 외벽에 라이브 스프레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전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현장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팀코믹스의 세계관을 반영한 전시 기념 한정 메뉴 ‘지구 음료’를 증정하는 전시 QR코드 이스트에그 프로모션부터, 팀코믹스의 오리지널 미술작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전시 기념 한정 스티커 팩과 포스터를 현장에서 지급하는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팀코믹스 관계자는 “이번 팀코믹스(Tim comix)의 아티스트인 마티의 최초 내한 전시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팀코믹스(Tim comix)의 세계관인 환경보호, 동물 평화, 세계 평화 등 팀코믹스(Tim comix)의 세계관을 조금 더 명확하게 선보이고, 전시를 보는 시간만큼은 편안한 경험과 기억을 가져가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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