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전했다.관내·외 4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이번 브리핑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제9대 양평군수로 당선된 전신선 양평군수의 취임 이후 군정 활동과 민선8기 양평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브리핑은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이후 활동이 담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양평군수로서의 100일 간의 행보, 민선8기의 군정비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과 다섯 가지 군정방향 ▲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전개하고 있는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접목해 10월 한 달 간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할로윈 컨셉의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빌리프는 그간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담은 빌리프 유니버스를 활용,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하고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빌리프 유니버스 월드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팝업 전시를 기점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오프라인 경험으로까지 확장해
LG화학이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 손잡고 전지 소재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공동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7일 전했다.LG화학은 7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연세대와 ‘전지 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LG화학 유지영 CTO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명재민 공과대학장과 화공생명공학부 이상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으로 LG화학과 연세대는 전지 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연세대학교는 전지 소재에 대한 다수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오는 9일 진행되는 ‘2022 서울달리기 SEOUL RAC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마라톤 행사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껏 달리지 못했던 러너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주최 측은 오프라인 오픈국제부, 하프코스, 하프 2인 릴레이, 10km 코스 등 4개 부문의 다채로운 운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양말, 완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오늘 (6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힌남노 피해’ 극복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재단의 함께 위기극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포항지역 태풍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침수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히며 “ 지자체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하루 전 현대제철이 3억원을 기탁하며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으로부터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이날 기탁식에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유병훈 사무총장과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제철은「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도시 조성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식』에 참석해 당진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수소 공급 시설 구축·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충청남도청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해, 충남 수소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소도시는 수소를 도시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도시를 뜻한다.
포스코가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을 기반으로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BFG, Blast Furnace Gas)를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하는 기술개발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포스코 및 한국화학연구원,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산학연은 6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포스코 정석모 산업가스사업추진반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화학공정 융합연구단’ 현판식을 가졌다.본 연구단은 포스코를 비롯해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국내기업과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7일부터 ‘2022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접수기한은 신입사원 10월 28일, 경력사원 26일까지이며 KT&G 채용 홈페이지(https://ktng.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과 9급 전형으로 진행된다. 6급·원급 모집 분야는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 IT 등으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9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생산직 분야를 모집하며, 보훈 취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미국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컨셉 디자인 부문에서 ‘캉커러’와‘퓨어백’ 두개의 컨셉타이어가 본상(Finalist)을 수상 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42주년을 맞은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수상작들은 한국디자인진흥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최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Onboard CO2 Capture System) 장비를 실제 LNG운반선에 탑재하여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이번 OCCS 장비에 대한 실제 검증 성공으로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선박 건조 분야에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인 하이에어코리아와 2020년부터 OCCS를 공동개발해 왔다.대우조선해양이 검증한 OCCS 기술은 선박 운항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 일부를 흡수제인 수산화나트륨(NaO
BAT로스만스가 업사이클링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KANEITEI)'와 손을 잡고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스틱을 함께 넣을 수 있는 ‘글로 프로 슬림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가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글로 사용자를 대상으로 편리함과 기능성을 함께 제공한다. 카네이테이는 버려지는 군용텐트를 재활용해 가방, 옷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빈티지한 멋과 생활 방수 기능
현대로템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성과가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현대로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실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브론즈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75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ESG 평가기관이다. 국제 지속가능 표준에 기반해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관리 등 4개 분야의 ESG 성과를 평가한다.현대로템은 ESG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다
LG화학이 바닥재 기업 ㈜녹수와 함께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PVC(폴리염화비닐)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5일 전했다.LG화학은 5일, ㈜녹수 서초 사옥에서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녹수 고동환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Bio-balanced PVC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바닥재나 창호,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양사의 협력은 LG화학이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SK이노베이션이 함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 축제인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이하 GMF)’가 지난 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GMF는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GMF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국내에서 처음 창단한 바 있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음악에 열정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재능을 펼치며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시작점이 되고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소재인 EPP(Expanded PolyPropylene: 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활용해 층간 소음 완충재를 개발했다고 5일 전했다.층간 소음은 주민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정부는 지난 8월 층간 소음 기준을 강화하고, 사후확인제도를 도입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롯데케미칼은 기준이 강화되기 전인 지난해 3월부터 롯데건설, 완충재 전문기업인 이피에스코리아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층간 소음 완충재 개발을 진행해왔다. 개발된 완충재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심사’를
KOTRA(사장 유정열)가 (재)아인글로벌(한국 자동차산업 국제화 재단, 대표 이준식)과 공동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고양 컨벤션뷰로(고양 CVB)가 후원하는 ‘2022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무역적자 위기 총력 대응을 위한 2022년 하반기 KOTRA ‘수출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모빌리티산업전’은 19년간 국내 자동차산업의 방향성을 선도해온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 맞이해 연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를 오산시 경제 회생의 원년으로 삼고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최우선 과제로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의 정책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민선 8기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이뤄내기 위해 취임 후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회고하며 매일 새롭게 각오를 다지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취임기자 회견에서 현재 오산시의
문경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긍정의 힘! YES 문경'의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3일간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에선 민선 8기 문경의 비전을 담고 있는 공약사업 60건을 포함한 주요역점사업 225건 및 신규사업 121건, 특수시책 14건 등 총 360건의 사업에 대한 실효성, 재원확보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중점 논의사업으로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학교 문경 캠퍼스 설립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문경새재 전동
KT&G(사장 백복인)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2022 세계면세박람회(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KT&G는 2006년 첫 참가 이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FWA Asia’를 포함해 13회째 참가하며,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리딩 담배 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사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