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 부회장, 송나라 부회장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2022년 3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방글라데시 독립, 국경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뜨거운 열기와 축제로 가득 찬 이 행사에는 많은 주한 외국대사, 고위 외교관, 국내외 고위급 공무원, 기업인 및 그 배우자들이 참석하였다. 이와 관련해 방글라데시 대사관도 3월 26일 대사관 구내에서 토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빈으로는 윤성원 국토교통부 차관과 서민정 외교부 심의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국 대사, 외교관, 한국의 고위 공무원, 저명한 기업인, 경제단체
포스코홀딩스가 ‘그룹ESG협의회’를 신설하고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그룹ESG협의회’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및 주요 사업회사 대표이사, 주요임원, 해외법인장 등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ESG협의회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ESG경영에 대한 의식 수준과 실행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써야 한다”며 “기업시민 및 ESG경영을 기반으로 포스코그룹의 ‘리얼밸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리얼밸류’ 경영이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 혁신 스타트업인 이너보틀(Innerbottle), CJ대한통운과 함께 ‘2022 자원순환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이 이너보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플라스틱 생산, 사용 후 수거, 리사이클까지 망라하는 에코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한다.이날 행사에는 LG화학 이민종 Sustainability1담당, 이너보틀 오세일 대표, CJ대한통운 허신열 경영리더가 참석했다.LG화학이 구축하는 에코 플랫폼은 ‘소재(LG화학)→제품(이너보틀)→수거(CJ대한통운)→리사이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함께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월 30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권칠승 중기부 장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카페 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서로의 뜻을 모았다.스타벅스는 이번 카페업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봄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에서 4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함은 물론,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은 제주도 감귤 소스를 바른 ‘활 랍스터 한 마리’, 소 목심, 랍스터, 전복, 왕새우 등의 신선한 보양 재료를 가득 넣은 ‘쇠고기와 랍스터 전골’을 내세우는 등 봄 향기 가득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품 메뉴 가격은 1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ESG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30일(수)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위원회 신설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하고,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기존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와 더불어 5개 위원회로 구성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ESG경영을 위한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구축 하였으며, 감시와 견제를 통한 진정한 ESG 경영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신설된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는 30일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이하, 레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엘앤비가 자체 발포주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출시한 레츠는 종합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엘앤비의 역량을 담아 만든 스페인산 발포주로 높은 보리 함량을 통해 풍성한 몰트 맛과 가성비가 특징이다.레츠의 맥아 비율은 9%,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500ml 캔 기준 판매 가격은 1800원이다.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산 맥주(약 2,500원)와 국산 발포주(약 1,600원)의 중간 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 세트를 9,900원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굽네는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소비자들이 예정일보다 빠르게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사전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은 내달 정식 출시 예정인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 세트로, 정상가 19,900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굽네 오븐 바사삭’은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해 오븐에 구워 차별화된
SK루브리컨츠는 현지 시간 지난 29일, 미국 휴스턴 법인에서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GRC 피터 폴린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분 투자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SK루브리컨츠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인 미국 GRC사(社)에 2,500만 달러(한화 약 32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SK루브리컨츠는 액체 기반 열관리 사업 역량을 강화,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에 더욱 속도를 낸다.양사는 이번 지분 투자 및 업무 협력으로 SK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맞춤형 보조기기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육아와 사회활동 등 일상 생활을 응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2020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ESG(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이다.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아름다운재단에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함께 4월 1일(금)부터 5월 31(화)까지 산림 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4회 산림 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산림 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현장․안전사고 예방기술’로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산림 과학기술 연구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산림 분야 재난재해(산불, 산사태) 및 생산(조림, 나무 베기, 임산물 채취 등) 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국내 최고 ESG 기업 풀무원이 올해 15번째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30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주주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현장 진행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하고, 지속가능식품(Sustainable Foods) 사업 중심의 ESG 경영 의지를 밝혔다. 이효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풀무원은 급격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전통적 식품기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과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전년 국비 확보액(24억 원) 보다 37.5%(9억 원) 증가한 3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일자리 670명 창출 및 11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핵심문제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인적자원을 개발
GC녹십자(㈜녹십자, 006280)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R&D센터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378억 원, 영업이익 737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허은철 대표이사와 남궁현 국내영업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이춘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사외이사, 이영태 전 신용보증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감사 재선임 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전년도의 질적 성장을
윤화섭 안산시장은 29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만나 환담했다고 전했다. 이날 찌름 보통랑세이 대사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위치한 다문화작은도서관을 찾아 대한민국-캄보디아 양국의 상호문화교류를 위해 양국 언어로 된 이중언어도서를 기증하고, 반월·시화국가산단에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윤화섭 시장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와 캄보디아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630여 명의 캄보디아 주민이 잘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상임감사위원 최영호)은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청렴한 한전 구현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경영을 선포했다고 밝혔다.한전은 3월 29일 나주 본사에서 「이해충돌방지 경영 선포식」을 시행함. 이날 선포식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경영 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경영진들은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실시하고 솔선수범하여 직무수행의 “공평무사(公平無私)”를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승일 사장, 최영호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 및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이 시행할 ‘청렴도·이해충
㈜하림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정호석 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정호석 신임 대표이사는 전북 정읍 출생으로, 1989년 하림에 입사해 경리, 회계, 재무, 감사, 육가공/신선 영업마케팅, 기획인사 등 실무를 두루 거치고, 기획조정실장,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CFO, CISO) 등 33년간 하림에서 동고동락하며, 사원에서 시작하여 대표에 오른 현장을 중시하는 리더이다. 특히 하림의 36년 역사 중 33년을 근무하며 주요 직무를 거친 정통파로서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출신으로 대
아마존 1위 생리대 브랜드 라엘이 오는 29일 CJ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기념해 최대 31% 할인된 스페셜 구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이번 방송은 29일 밤 11시 55분부터 CJ 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라엘은 첫 CJ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오직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패밀리 패키지는 아마존 1위 생리대로 유명한 라엘 생리대를 온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총 32팩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세트 구성으로는 중형 10팩, 대형 8팩
포스코가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인 핸콕(Hancock)과 함께 저탄소 철강원료 생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에 나선다.양사는 29일 호주 퍼스에 위치한 핸콕 본사에서 저탄소 HBI* 생산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HoA(Heads of Agreement, 주요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과 핸콕의 개리 코테(Garry Korte) CEO등이 참석했다.*HBI(Hot Briquetted Iron) :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환원)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 합의서 체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3개와 본상(Winner) 2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 & Commu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