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3월 7일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내 한림 빛드림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수소 혼입·혼소 실증을 위해 진행됐으며, 양사는 한림 빛드림 발전소 배관의 수소 혼입 시범 운영과 수소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가스공사와 남부발전은 앞으로 천연가스 주배관에 수소를 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한울원전 소재지인 경북 울진군에 1억원, 인접한 강원도 삼척시·동해시·강릉시에 각 5천만원 등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총 2.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 피해 지역에 텐트와 식료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안심키트’와 이재민들을 위한 생활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한 끼에 300명분의 따뜻한 식사 제공이 가능한 ‘사랑 온(ON) 급식차’와 세탁 및 건조를 위한 ‘희망 온(ON) 세탁차’를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든 항균 의자를 리뉴얼 오픈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제공했다. 의자는 캠퍼스 내 카페테리아에 설치됐다고 전했다.이번에 롯데인재개발원에 제공된 의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의 리사이클 소재 역량과 첨단소재사업의 항균 소재 및 디자인 역량이 더해져 탄생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항균 의자에는 PCR-PP(Post-Consumer Recycled material PP) 소재가 30% 사용됐다. 이번에 사용된 PCR-PP는 롯데케미칼의 소재가 적용된 재사용컵과 가전제품들을 수거해 생산됐으며, 일반 플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고객들의 다회용컵 사용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함께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3월 10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3월 10일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개인컵을 이용해 개인컵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3주년의 의미인 23에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하는 숫자 10을 곱해 총 230명의 고객을 추첨하며, 고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이 짜장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인기 짜장라면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세 차례 볶는 트리플 로스팅으로 진한 짜장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해 9월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이라는 특별한 건면 짜장면(짜장라면) 제품 2종을 선보였다. 로스팅 짜장면의 핵심은 풀무원의 독자적 기술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구현한 중화 전문점 특유의 깊고 진한
한화그룹이 지구의 더 나은 내일과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Science Challenge) 2022’를 개최한다고 전했다.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창의적인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2011년에 처음 개최됐다. 대상팀 4천 만원 등 총 2억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대상 과학 경진대회로 성장해왔다.올해의 주제는 ‘Saving the eart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깊어지고 길어지는 ‘주름꼬리*(주름의 시작점과 끝점)’ 관리를 위한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링클 포 올 세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링클 포 올 세럼’은 기존 이자녹스의 ‘프라임 프로-레티놀TM’ 보다 한층 더 진보한 링클케어 성분인 ‘프라임-레티노이드TM’를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주름과 탄력뿐 아니라 깊어지고 길어지는 주름꼬리를 케어해주며,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름꼬리로 발전하기 쉬운 예비주름**까지 한번에 관리해준다.탄탄하면서도 농축된 영양감이 느껴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2022 온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1만쌍의 신혼부부를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월 20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8년째를 맞는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나무심기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지원한다고 전했다.2022년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온택트 나무
아래 기사와 사진은 1985년 이후 3개의 영어 뉴스와 2개의 한국어 뉴스 매체를운영하고 있는 코리아 포스트에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이 제공한 것입니다.—Ed.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1971년 3월 7일 국부인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Bangabandhu Sheikh Mujibur Rahman)의 기념비적인 연설을 기념하여 '역사적인 3월 7일'의 기념식을 준수했다.이번 행사에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들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대사관 건물에서 국가와 함께 델와르 호세인 대사의 국기 게양으로 시작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여성 등 취약계층의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동행을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되어 관내 여성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과 취약지역 순찰을 담당한다. 올해는 스카우트 14명을 신규로 채용하여 증산역, 새절역, 불광역, 역촌역, 구산역, 독바위역의 6개 거점지역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3시간이다.‘안심귀가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
SK어스온 명성 사장이 ▲석유∙가스 사용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격리하는 CCS 사업자로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석유∙가스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하는 운영권자로의 진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명성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독립 법인 출범과 함께 기존 석유개발사업 영역에 더해 CCS(Carbon Capture & Storage, 탄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승환 아모레퍼시픽 그룹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
The following article and pictures were provided by the Embassy of Bangladesh in Seoul for publication by The Korea Post media, publisher of 3 English and 2 Korean-language news publications since 1985.—Ed.Bangladesh Embassy in Seoul observed the ‘Historic 7th March’ in a befitting manner commemorat
Tuesday, March 8, 2022 Round-up of important news from major Korean dailies and from international media todayThe Korea Post ( www.koreapost.com )KPBMA calls for the gov’t’s massive support to establish Korea’s pharmaceutical sovereignty“Building a vaccine hub that does not accompany Korean companie
By Managing Editor Lee Kap-soo“Building a vaccine hub that does not accompany Korean companies’ own vaccine development is nothing more than a consignment production base. Therefore, in order for Korea to become a global vaccine hub, both conditions --consignment production and independent developme
이갑수 편집국장“우리 기업의 자체 백신 개발을 동반하지 않는 백신 허브 구축은 위탁생산기지화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선 위탁생산과 독자개발 2가지 조건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라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말했다.원 회장은 코리아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신속개발과 차세대 백신개발 플랫폼 구축의 전폭적 지원을 위해 백신바이오펀드(1조원대) 조기 조성과 백신 개발동기 강화를 위한 백신 가격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2010년대 중반
The following are excerpts from an article contributed by Director Seo Hyo-seok of Pyunkang Korean Medicine Hospital to the vernacular daily newspaper Chosun Ilbo.—Ed.By Director Seo Hyo-seok of Pyunkang Korean Medicine Hospital Children in the world have a lot of problems due to addiction to Intern
The following article and pictures were provided by the Embassy of Uzbekistan in Seoul for publication by The Korea Post media, publisher of 3 English and 2 Korean-language news publications since 1985.—Ed.By Akmal Saidov, director of the National Centre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for Human Right
오뚜기는 3월 6일 울진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뚜기 컵밥 1만 6000여 개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