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생물종의 5%가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환경

코스타리카의 자연환경
코스타리카의 자연환경

코스타리카로 떠나보자.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미소 속에 녹아있는 따뜻한 환대가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친절함과 호의로 가득한 코스타리카인들과 함께 하면 특별한 장소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기껏 본 적 없는 자연환경을 마주하자
코스타리카는 약 852종의 다양한 종의 조류들이 살아가며 수천 종의 난초도 살고 있다. 모든 이들은 이곳의 최고의 경치에 감탄하고 휴식도 취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풍부한 열대우림, 국립공원, 다양한 생명체 게다가 크리스털처럼 맑은 물로 둘러싸인 다채로운 색의 모래해변까지도 발견할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군대가 없는 전 세게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다. 탐험해 보세요. 교사의 수가 경찰보다 많은 코스타리카는 평화로운 나라다. 이에 국가에서는 자국민의 건강, 교육 그리고 국가 발전 촉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코스타리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코스타리카, 1년 365일 매력에 빠져보자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축복을 받은 것 중 하나는 날씨다. 건기에는 화창한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우기에는 푸르고 이국적인 초목으로 인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기후를 띤다. 원시림이 무성한 나라로 국토 면적은 한국의 절반이지만 지역에 따라 대조를 이루는 기온차가 바로 그 증거다. 태평양 연안은 기온이 28~38도 사이로 이루어지는 반면 카리브해 연안은 최고 기온이 30도밖에 되지 않는다. 중부지역의 기온은 22~28도 정도이며 고산지대의 기온은 무려 7도까지 내려간다. 코스타리카 자연의 아름다움은 실제 마주하지 않으면 아무도 그 신비로움과 매력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편리함을 체험하자
코스타리카는 수백 개의 해변을 경험할 수 있다. 이국적인 산, 한적한 계곡, 구불구불한 언덕에서 쉼터를 찾아보자. 카리브해에서의 아침식사 그리고 태평양 연안에서의 저녁식사를 즐겨보자.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로든 운송수단을 찾을 수 있으며, 오고가는 중에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코스타리카의 최첨단 전자통신은 당신이 원하는 때에 사무실 그리고 가족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 이메일, 화상회의 시스템, 인터넷 카페와 같은 시스템들이 당신이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연락할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이국적인 산, 한적한 계곡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이국적인 산, 한적한 계곡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연과 조화로운 관광
코스타리카는 기호에 따라 산속 아늑한 오두막, 해변과 도시의 비즈니스 호텔부터 호화로운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당신은 이곳에서 온전히 휴식만 취할 수도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수도 있다. 수공예품 쇼핑이나 집으로 가져갈 기념품 쇼핑을 추가해 보는 것도 좋다. 밤에는 들뜬 마음으로 최고의 요리를 맛보며 당신의 미식 감각을 재발견할 것이다.
산들바람의 상쾌함 혹은 뜨거운 온천의 열기를 체험하자. 열대식물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해안 풍경의 장엄함과 열대우림이 주는 신비로운 느낌은 당신의 영혼을 감동시킬 것이다. 
스쿠버다이빙, 서핑, 스포츠 피싱, 등산, 사이클링, 승마, 급류 래프팅과 같은 모험적인 활동을 시도해보자. 당신은 같은 날 두 개의 해안에서 수영할 수 있으며, 코스타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놀라움으로 숨이 멎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딜 가든 어떤 일을 하든 분명 순수한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코스타리카에서 보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으로 당신은 단 한 번의 여행으로 전 세계를 여행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 경험은 당신의 영혼을 맑게 만들고, 당신의 기억에 항상 남아 있을 것이다.

코스타리카의 지형
코스타리카의 지형

 

코스타리카로 가는 길은 다양하고 편하다. 남미의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해 마이애미로부터 단 2시간 50분, 로스앤젤레스로부터 6시간, 뉴욕으로부터 5시간, 시카고로부터 6시간 그리고 미국의 많은 도시로부터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특별함이 가득한 나라로 떠나보자. 
현재 마드리드로부터 산호세(코스타리카수도)까지 직항이 운행되고 있으며, 또한 주요 유럽 국가의 항공을 이용하여 암스테르담이나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가는 경로도 있다.

 

코스타리카 관광청 www.visitcosta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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