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유러피안 호텔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메인 모티브 삼아 재미있게 스토리를 전개해 가는 커플 로맨스 객실 패키지인 <아베카모르_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다>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전했다.
<아베카모르> 객실 패키지에는 발로나 초콜릿이 선사하는 최상의 맛과 함께 벨벳 느낌의 부드러움과 드라이 딸기의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정판 딸기 초콜릿 박스가 체크인 시 웰컴 선물로 제공된다. 객실에는 딸기, 딸기 레밍턴, 딸기 마카롱, 딸기 샤블레 등 딸기 디저트 세트가 2인용으로 준비되는데 객실 어메니티로 준비되는 일리 커피와 함께하면 더 달콤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침햇살 속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라팔레트 파리 조식 뷔페에서는 매일 새롭게 준비하는 데일리 수프, 다양한 마리네이드 샐러드, 에그 베네딕트 등 즉석에서 셰프가 만들어 주는 계란 요리, 각종 양식 핫 푸드, 직접 담가 제공하는 김치와 홈메이드 반찬이 준비되는 알찬 한식 코너, 생크림 케이크가 제공되는 화려한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준비되며 다른 호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싱싱한 제철 생선을 이용한 초밥과 큼직한 튀김 왕새우가 곁들여진 시원한 잔치국수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모든 르메르디앙 객실 고객은 호텔 최상층인 15층에 위치한 자연 채광을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베카모르> 로맨스 객실 패키지는 2인 기준, 360,000만원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아베카모르>객실 패키지를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생동감 있는 명동을 새로 탐험하며 로맨틱한 이벤트와 함께 오프닝 호텔이 제공하는 신선함과 세련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