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이 화사한 봄캉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이 핑크 홀리데이 (MY PINK HOLIDAY)’ 패키지를 3월 3일(금)부터 5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에 선보이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는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테마로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협업하여 화사하고 따뜻한 봄 여행을 제안한다.

해운대 해변 전망 또는 동백공원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마스크를 벗고 본격적인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로라 메르시에의 시그니처 제품인 로즈글로우 블러쉬 컬러 인퓨전 블러셔 2종(피치 쉬머, 올 댓 스파클)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부산,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로즈글로우 블러쉬 컬러 인퓨전은 두 뺨에 부드러운 글로우를 연출할 수 있는 블러셔로 피부 톤과 상관없이 피부에 은은한 윤기와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색달라진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 매력적인 해운대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세트의 메인 메뉴로는 에그 베네딕트, 과일을 곁들인 크로플 총 2가지이며 오감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프링 가든 칵테일 1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프링 가든 칵테일’은 로라 메르시에의 컬러감을 모티브로 식용 꽃 얼음을 활용, 진(Gin)을 베이스로 앨더플라워 리큐어인 생제르맹(ST.GERMANIN), 진저에일, 자몽시럽 등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칵테일이다.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 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사전 예약을 통해 봄 패키지 고객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일요일~금요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조선호텔이 자체 제작한 커피 브랜드 비벤떼 드립백 4종(시그니처, 클라시코, 로얄, 디카페이나토)이 각 4개씩 16개로 구성된 ‘비벤떼 기프트 컬렉션’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에는 사우나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조각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낵(Daytime Snack)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해운대 야경을 배경으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즐기는 해피아워(Happy Hour)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3월 3일(금)부터~5월 31일(수)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은 25만원,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한편, 너른 통창으로 아름다운 해운대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5개의 식음업장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봄 특선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가장 신선한 컨디션의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Camellia)’ 는 봄나물 샐러드, 토마토 부르스케타, 비트 샐러드, 비프 바클라바, 궁보 장어, 모시조개 냉이 우동 등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한식 레스토랑 ‘셔블(Sheobul)’에서는, 봄 특선 메뉴로 ‘전복 두릅 솥밥 반상’을 출시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알싸한 맛과 향을 지닌 제철 두릅으로 지어낸 전복 솥밥과 보리굴비로 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다이닝 펍 ‘오킴스(O'Kims)’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선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프로모션’으로 선토리 프리미엄 몰츠(라거) 생맥주와 일식 꼬치 튀김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파노라마뷰를 마음껏 즐기며 애프터눈티 세트, 또는 주류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파노라마 라운지(Panorama Lounge)’에서는 화사한 벚꽃의 비주얼과 맛, 향을 담아 음료 메뉴로는 ‘체리 블라썸 라떼’와 칵테일 메뉴로 ‘체리 블라썸 마티니’, ‘체리 팝 콜라다’를 맛볼 수 있어 입안 가득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Westin Josun Busan)은 1978년 6월, 부산의 최초 특급호텔로 오픈한 이래 290개 객실과 총 5개의 F&B 업장을 보유하는 등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호텔이다.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를 조망하는 동시에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접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 오륙도 등 주요 관광 명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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