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물관리 기술로 식량위기에 선제적 대응 강조 -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회장 겸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는 3일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관개배수위원회는 2022년도 사업추진 실적과 결산서를 승인받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KCID대상, 젊은 기술인상, 최고 분과위원회상 등 3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이사회 및 정기총회 폐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이사회 및 정기총회 폐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개배수위원회 이병호 회장은 “AI·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물관리로 이상기후·식량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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