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설원에서 펼쳐질 제임슨의 색다른 위스키 팝업

■ 국내에서 3번째 연이어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제임슨 증류소 모티브로 재현한 팝업 오픈

■ 21일부터 두 달 이상 진행되는 초장기 위스키 팝업 스토어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제임슨 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

■ 팝업 공간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의 곳곳에서 제임슨의 다채로운 무드 선보여

 

[2023년 12월 18일]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제임슨 증류소를 재현한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 팝업스토어를 겨울 시즌 대표 리조트 평창 휘닉스 파크에 2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몰, 안동 고아웃 캠핑 축제에 이은 세 번째 팝업스토어이자, 내년 2월 25일까지 2달 이상 운영하는 초장기 팝업으로 휘닉스 파크를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만난다.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은 평창 휘닉스 파크의 광활한 설원에서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19세 이상 법적음주가 가능한 성인 소비자만 참여 가능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먼저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 제품 테이스팅을 경험할 수 있는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임슨 브랜드 앰배서더가 직접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앞선 2회의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그 완성도와 몰입감이 증명되며 위스키 마니아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임슨을 활용한 겨울 위스키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칵테일 클래스’도 열려 하이볼뿐만 아니라 계절감을 살린 따뜻하게 즐기는 유자핫토디 등이 성인 방문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D.I.Y 굿즈 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스스로 비니, 장갑 등의 소품을 커스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어서 ‘이벤트 존’에서는 제임슨 윷놀이 게임을 통해 스포티브 스트릿 브랜드 ‘볼컴’의 스노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앞에 조성된 ‘모닥불 존’에서는 일명 불멍을 하며 낭만 있게 제임슨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임슨을 책임 있게 즐기기를 권장하며,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음주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제공하는 한편,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올해 6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런칭한 책임 음주 캠페인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함으로써 폭음을 예방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제임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며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구역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의 카페&라운지인 리에토와 BBQ세트 등 다양한 공간과 구성에서 제임슨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스포츠를 즐기고 난 후 휴식을 취하는 리조트 내의 곳곳에서 제임슨을 만날 수 있게 해, 19세 이상 성인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서 편하게 제임슨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제임슨은 세계 1위 아이리쉬 위스키로, 최상의 맥아와 팟 스틸 위스키를 사용한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라며 “평창에서 열리는 3번째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 팝업스토어를 통해 여름, 가을에 이어 겨울에도 제임슨을 보다 색다른 모습으로 만나며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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