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패키징 계열사인 삼양패키징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패키징은 2022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7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아울러 사내/사외이사 각 1명, 감사 1명이 신규 선임됐다. 김재홍 삼양패키
IHG가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voco) 브랜드 보코서울강남은 커스터마이징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가능한 프로포즈 패키지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패키지는 화려한 프로포즈 데코레이션으로 장식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호텔 객실에서 사랑을 약속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퓨전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에서 오붓한 식사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 패키지는 오픈 배스와 감각적인 인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2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함께 바이오 관련 산․학․연․병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바이오 랩허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 7월 인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됐고, 2022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의약 바이오 분야 창업 기업에 대한 인천시, 중기부, 연세대 및 산․학․연․병의 협력과 지원
GS건설은 회사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 11일부터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사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함으로써 유치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GS건설의 사옥인 그랑서울은 종각역 앞에 위치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과 을지로 특히 외국인 관람객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도 볼 수 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적합한 건물이다.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원장 한성수)이 최근 글로벌 바이오 소재 선도 기업인 ‘스토라엔소(Stora Enso)’와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개발협약(JDA)을 맺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핀란드 기업인 스토라엔소는 바이오 복합소재 제품 및 포장지 등 제조사로 식물성 원료를 플라스틱용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차세대 바이오플라스틱인 페프(PEF, Poly Ethylene Furanoate)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고분자 플라스틱 제조 및 가공 기술력과 스토라엔
LG화학이 중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Reverse Osmosis Membrane)를 공급했다고 전했다. LG화학은 22일 중국 중신(中信, CITIC) 그룹의 궈안(国安, Guoan)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필터 1만여 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중신 그룹은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으로, 올해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리튬 추출 프로젝트를 운영(EPC,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하는 치디칭위안(启迪清源, TUS-Qingyuan)은 LG화학의 RO필터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올해 국민과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대한민국이 자유와 번영을 향해 첫걸음을 뗀 정전협정 체결(1953.7.27) 및 한미상호방위조약(1953.10.1) 체결 70년이 되는 해로,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의 토대에 우리 국민들의 피와 땀이 만든 놀라운(Amazing) 70년, 성공의 역사에 대해 국민들과 22개 참전국이 함께 자부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국가보훈처는 을 주제로 「①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조사에 따르면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88.5%에 달했지만,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33.6%에 그쳤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가 술이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된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최근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46.9%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두 잔의 음주도 건강에 해롭다고 응답한 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대양AI센터에 140평 규모의 세종뮤지엄갤러리를 개관한다고 전했다.세종뮤지엄갤러리의 개관전으로는 ‘빛과 색의 축제’를 주제로 세라믹 파편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혜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과 흙과 유약의 만남으로 선보이는 조각 편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한 혜라 작가의 작품 50여 점이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전시된다.세라믹 회화 작품으로 주목받는 혜라 작가는 고대문명의 토기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불과 물, 흙이라는 지구의 원초적이며 순환적인 질료적 조건을 가지고 화려하지만, 지극히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튀르키예의 대표 휴양지 안탈리아에서 ‘2023 GSTC 글로벌 지속가능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Global Sustainable Tourism Council)가 해마다 주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부터 대면 행사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고, 튀르키예관광진흥개발청(TGA)이 입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오픈(pre open) 행사가 오는 25일 10시부터 14시까지 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열린다.3만 명의 관람객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장 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만 매)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https://scbay.suncheon.go.kr/) 및 순천시청(https://www.suncheo
"취임할 당시만 하더라도 보성군 청렴도가 최하위권인 4등급이었으나, 매년 한 단계 한 단계씩 올라 작년에는 전라남도 1위! 올해는 전국 1등급의 영예를 얻었습니다."라고 김철우 보성군수가 말했다.1985년이후 38년간 영문 및 한글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김군수는 “보성군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녹차수도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차문화와 차산업을 선도하고, 세계에서도 한국차를 알리며 그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다음은 김철우 보성군수
2023년도 원전해체산업 중소·중견기업과 한수원 상생협력 간담회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공준식) 주최로 3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 3층 매실 홀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공준식 회장과 채현식 초대 회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 권원택 처장과 서대권 해체사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한빛파워, ㈜에스에프테크놀로지, 한국에스지에스, ㈜미산이앤씨, ㈜수산ENS, 수산인더스트리, ㈜코라솔, 한일원자력(주), 앤스코(주), 슈오소프트테크(주), 에너지엔(주),
3월 21일 한국경제(지면) , 보도되었다. ’21년 11월 신촌회현동 등 5개 새마을금고에서 부천시 원종동 재건축아파트에 담보로 내준 대출 150억원 이자상환 연체로 경매절차 개시 및 원금회수 조차 어려워졌다. 관리형토지신탁의 경우 ’19년 1694억원 → ’21년 9조992억원(연체액 90억원) → ’22년 15조5079억원(연체액 602억원) ※ ’23년 1월말 연체액은 1111억원으로 급증, 부동산 연체 한달새 9천억 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과 우리나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개인,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이 60분 동안 불을 끄고 지구를 위한 ‘희망과 연대’에 동참할 예정이다.어스아워는 1시간 불을 끄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함께 긴급 행동에 나서자는 취지로 올해로 17년째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어스아워는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회복을 약속한 역사적인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제 6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서울, 경기, 천안, 대구, 부산, 제주 등의 지역에서 32명의 동행위원들과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어 올해부터 동행위원으로 참여하는 패밀리(가맹점)에게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마케팅 계획, 올해 매출 견인을 위한 사업지원 정책, 물류 배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선된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매장별 매출과 손익 증대를 위해 고객 친화적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공사 계약을 체결한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계약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삼룩 카즈나 본사에서 개최된 기념 행사에는 삼룩 카즈나 건설*의 아이만베토프(Aimanbetov) 회장,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 Limited Liability Partnership)** 쿠사이노프(Kusainov) 사장 등 발주처 주요 인사와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이현호 플랜트 EPC BG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코로나 19 이후
SK에너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저탄소, 디지털 경제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직무전환 훈련을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동훈련모델SK에너지는 지난달 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에 저탄소 플랜트 선도 기술을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SK에너지는 전 세계적인 저탄
포스코가 철강 경쟁력의 토대인 설비 강건화를 위해 정비전문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현재는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관련 업무에 대해 계약을 맺은 협력사들이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대형화된 정비전문 자회사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최근 철강산업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저탄소 제철공정 도입 등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으로, 포스코는 철강 제조의 근간이 되는 설비 경쟁력 강화 및 전문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