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교육단원-국립오페라 스튜디오' 하반기 교육생 선발 문화체육관광부 ‘청년교육단원’ 육성 사업 일환현장형 오페라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갖춰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오페레타 (10.11~10.13) 선보일 예정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등 무대 참여 기회도대극장 공연 경험과 월 150만원 교육비 지원까지신청기간 2024.2.22.(목)~3.15.(금)교육기간 2024.8월~12월(5개월간)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 하반기 '청년교육단원-국립오페라 스튜디오' 교육생 선발에 나선다. 청년교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합창지휘자들로 구성된 지휘자 합창단 더싱어즈의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2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김보미의 지휘로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양준모가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홍청의, 조재량이 함께한다. 1부에서 작곡가 유범석의 위촉곡 Into the Light을 연주한 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19세기 독일 낭만파 작곡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을 선보일 예정이다.지휘자 김보미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화의 첫 시작을 알리는 국제 행사 이페미코리아의 출범식과 대표부 취임식이 23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3층 사파이어홀에서 인도네시아 본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전세계 무슬림 시장은 매년 확대되며, 전세계 기업들의 새로운 판로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할랄 인증과 더불어 기업들이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를 하거나 판로를 연결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페미 인도네시아 본사로부터 직접 지사로 지정받은 이페미코리아의 출범
오랜 시간 음악인이자 교육자로서 국민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한 성악과 고성호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가 오는 2월 28일(수) 오후 7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고성호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로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최병준, 바리톤 진솔, 테너 김창민, 테너 신성은, 소프라노 김예림, 테너 박주성, 소프라노 유지혜, 소프라노 서몽결, 아나운서 안현준 그리고 국민대학교 재학생 등 19명의 제자들이 출연하며 로시니, 모차르트, 베르디 외 다수의 작품과 한국가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대학에 선정돼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중앙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IEQAS)’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IEQAS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매년 진행하는 인증 평가 제도다.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심사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인증대학의 지위를 부여하고 비자 심사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준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국제
모차르트, 멘델스존, 슈만으로 꽃피우는 "봄의 협주곡" 클래식 음악 분야 공익채널 토마토클래식은 오는 3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봄의 협주곡' 공연을 개최한다. 뉴스토마토와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이들을 위하여’라는 부제와 같이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을 맞아 다시 찾아온 봄을 환영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봄과 가장 어울리는 작품들로,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된다. 한국의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
세계 최초 4테너 그룹 ‘포르테나’와 지휘자 조은혜,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만나 선사하는 시네마 콘서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나’가 오는 3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는 섬세한 감수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마에스트라 조은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포르테나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
'로시니 스페셜리스트' 메조소프라노 키아라 아마루 2024 2.22. 목 ~ 2.25. 일 평일 19:30 주말 15:00 국립극장 해오름2024.2.24 토 15:00 KNOmyOpera & 네이버TV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년 첫번째 정기공연으로 을 선보인다. 2월22일부터 2월25일 나흘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작이자 국립오페라단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희극 오페라로 로시니의 젊음과 특유의 유쾌하고 명랑한 음악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로시니 오페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4일(목) 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및 임직원이 참가해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다졌다.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3년은 경마 정상화와 매출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온라인 발매 시행을 위한 한국마사회법 개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까지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지난 한해를 돌아봤다.이어 정 회장은 전 임직원들에게 더 큰 성장을 위한 부단한 변화와 혁
He hit me. And It felt like a kiss.그는 날 때렸어. 그리고 그건 키스처럼 느껴졌어.Grizzly Bear의 'He hit me'의 첫 소절은 그렇게 리스너들을 한방 먹이며 시작한다. 그리고 그건 키스처럼 느껴진다. 폭력과 사랑이 역설적으로 엇갈려있는 이 노래는, 그룹 Crystals가 1962년 발매한 곡을 Grizzly Bear가 2007년에 커버한 곡으로, 기존의 곡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기존의 곡이 여성 보컬의 목소리로 폭력의 피해자의 시각을 대변하는 노래였다면, Grizzly Bear의 커버
류민열 문화부장영화광들이 수없이 되뇌이곤 하는 질문. '시네마틱한 순간이란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있을까? 글쎄 모른다. 수많은 인생의 질문에 대한 답이 정해져 있지 않듯, 영화에 대한 이러한 질문 역시 각자의 몫으로 남겨져야 할 것인지도 모른다. '순간'을 찾기 위해 수없이 많은 영화를 뒤적이던 밤들. 그리고 별안간 찾아오는 여명같은 '시네마틱한 순간'들. 그때의 환희를 맛보기 위해 오늘도 수많은 영화광들은 밤을 지새울 것이다.각자의 답들. 가령 '시적인 순간'에서 시네마틱한 순간을 찾는 사람은 장 비고의 '품행제로'(
한국국악협회 담양군지부(회장 문성채)가 최근 장성에서 열린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주관 ‘제44회 남도국악제’에서 농악부문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이번 대회에서 농악부문 최우수상(표수선 외 34명), 판소리 신인부문 우수상(배경자) 등 7개 분야에서 쾌거를 이루어냈으며,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농악부문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흥겨운 소리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문성채 지부장은 “담양을 대표하여 큰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며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수상해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수상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2023 소리축제 키워드와 공식 포스터 및 새 로고, 축제 기간 등의 공개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올해 축제를 예고했다.소리축제는 올해 초 새롭게 취임한 이왕준 조직위원장과 김희선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다양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며 보다 획기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모색을 하고 있다.집행위원회와 예술분과위원회 역할 강화올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집행위원회에 예술분과위원회의 성격을 부여하여 축제의 예술적 수준을 강화한 점이다. 분야별 9명의 예술가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1일 한글시장에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총 16개국이 참여하여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전통문화 및 음식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으며, 기념식에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하이다르 영사를 비롯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5명이 외국인정착유공 표창을, 김영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일반재단법인 디지털콘텐츠협회(회장 가와구치 요이치로, 이하 DCAJ)가 공동 주최한 한류 20주년 기념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이하 포럼)’이 17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포럼은 2003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 ‘겨울연가’를 방송하며 시작된 한류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한일 정상 간 중재 외교 복원을 계기로 한일 비즈니스 교류와 협업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개최되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포럼의 주제는 일본 내 K-만화의 지속 성장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공개행사가 오는 5월 21일(일) 11시 30분에 운림산방 광장에서 열린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이다.특히 8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행사는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들이 매년 1회씩 강강술래 전체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김희수
맛있게 식사를 마친 후 배는 부르지만 괜히 입이 심심할 때가 있다. 이런 때 환영받는 주전부리 간식인 오징어, 땅콩, 쥐포, 껌, 젤리, 과자 등은 배부름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그러나 이런 딱딱하고 질긴 주전부리 간식들이 입에는 즐거움을 줄지 몰라도 예쁜 얼굴형을 망치기도 한다. 사용하면 할수록 발달하는 턱 근육인 저작근을 과도하게 발달시켜 갸름했던 브이라인이 각진 사각턱으로 변하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씹기근육’이라고도 불리는 저작근은 음식물 섭취 시 강한 수축력으로 음식을 잘게 씹어 삼킬 수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전개하는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팀코믹스(Tim comix)’ 아티스트 마티의 최초 내한 전시 ‘별의 충돌’이 오는 19일 신용산 핍스홈(Phyps Home)에 공개된다.팀코믹스는 UFO가 자주 출몰하는 멕시코시티에서 탄생한 파란 외계인 팀(TIM)의 일행이 세계 평화, 환경 보호, 동물 보호, 비폭력주의 등의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또한, 더베러기프트샵과 꼼데가르송과의 협업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주목받은 브랜드이기도 하다.오는 19일부터 핍스홈(Phyps Home)에서
경주의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신라달빛기행’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본격 운영된다.신라문화원이 주최하는 신라달빛기행은 지난 1994년 칠불암 달빛기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첨성대(별), 월정교(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주제로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활용한 체험형 힐링 관광상품이다.올해는 그간 진행된 행사와는 달리 달빛기행에 앞서 13시 30분부터 무열왕릉과 서악동고분군, 불국사를 방문해 문화재 답사는 물론 음악회 감상과 사물소리명상 등을 추가하는 특별 이벤트도 5‧10월 펼쳐진다.프로그램은 17시 30부터 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독일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 일본‘도쿄게임쇼 2023(Tokyo Game Show 2023)’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콘진원은 지난해 게임스컴을 비롯한 유수의 국제 게임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수출상담 총 422건 ▲상담금액 1억 858만 달러 ▲글로벌 투자 계약 5건 ▲퍼블리싱 계약 9건 등 국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입지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올해도 한국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