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희망카페’ 4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양천구 신정동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용선 국회의원,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양천구, 희망일굼터와 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동협약을 맺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왔다.이번에 개소한 4호점을 포함해 양천구 내에 총 4개
Friday, November 26, 2021 Round-up of important news from major Korean dailies and from international media today The Korea Post ( www.koreapost.com )“Exchange of visits by Heads of State greatly contribute to furthering bilateral ties”Economic & Commercial Counsellor Dario Jose Saez Mendez at the E
LG화학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및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R&D, 생산, 환경안전 등 각 기능별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ESG 기반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금년도 인사의 특징은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친환경 비즈니스와 전지재료 등 Nex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여성 임원 선임 등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Thursday, November 25, 2021 Round-up of important news from major Korean dailies and from international media todayThe Korea Post ( www.koreapost.com )“Bangladesh Armed Forces have become a brand name in international peacekeeping”Ambassador Delwar Hossain of the 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 in S
Wednesday, November 24, 2021 Round-up of important news from major Korean dailies and from international media today The Korea Post ( www.koreapost.com )“Bangladesh Armed Forces have become a brand name in international peacekeeping”Ambassador Delwar Hossain of the 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 in
24일 현대중공업 그룹의 전력분야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이 친환경·스마트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난다고 밝혔다.지난 1일 신설한 신사업부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원범 연대일렉트릭 신사업부문 상무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됐고, 2026년에는 신사업 부문의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20%를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허 상무는 "이번 수주는 한전이 추진한 국내 최초 공공 ESS 사업을 따낸 데 있다"며 "북미 신재생 발전 연계 ESS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실적 레코드가 될 전망이
한화솔루션이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전문 기업인 미국 스타트업 랜시움 테크놀리지 지분 인수에 나선다.미국과 유럽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보기술 기반의 전력 운영 노하우를 확보, 재생에너지와 데이터 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을 밝혔다.한화솔루션은 24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랜시움에 1억 달러(약 1,200억)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는 "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될수록 효과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태양광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1월 24일(수) 오후 3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0회 총장배 학생토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대 법정대학이 주최하고 영남통일교육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 내 성숙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재학생의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총 25개 팀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2일 ‘난민수용을 늘려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예선을 통해 총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본선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각각 찬
On Nov. 24,, 2021,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Bulgaria in Seoul organized a small reception to honor former Ambassador Jeong Jin-kyu of Korea in Sofia. At the ceremony Ambassador Petko Draganov of Bulgaria in Seoul spoke about Ambassador Jeong’s outstanding contributions made to the development
Pernod Ricard Korea announced the launch of ‘Jameson Black Barrel’, a premium offering by Jameson, the world’s most beloved Irish whiskey. Following Jameson Original, a whiskey triple-distilled at a single distillery that is loved for its exceptional smoothness and flavors of vanilla and nuts by Hol
By Publisher Lee Kyung-sik with Feature Editors Kim Hyung-dae, Keven LeeEconomic & Commercial Counsellor Dario Jose Saez Mendez at the Embassy of the Kingdom Spain in Seoul said that Spain takes great interest in the promotion of relations, cooperation and friendship with Koreain the economic, comme
“My goal is to discover many companies and many people with a mind that combines welfare and agriculture like me, and put all of my energy into cloning, and contribute to making Korea and the world a better place to live,” said CEO Paul KS Hwang of Fine Enterprise.In an interview with The Korea Post
SK에너지는 11월 2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약 100일 동안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Drive To Zero’(드라이브 투 제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생산, 수송, 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Carbon) 양 만큼 조림 및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 등에서 발행된 고품질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중립화, Neutral) 시킨 제품이다. SK에너지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탄소 중립 석유제품을 출시해 대한항공에 탄소중립 항공유를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취약 계층에 쌀과 고구마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 23일 쌀 5kg 400포대와 고구마 10kg 400박스를 양산시 복지 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관 5곳에 배분돼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넥센타이어는 “다가오는 겨울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과 고구마 나눔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넥센타이어는 매
(사)라파엘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은 지난 12일 몽골에서 신장내과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는 투석핸드북 번역물 출판 기념식을 실시하였다. 몽골과 한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번역에 직접 참여한 몽골 신장내과 의료진들, 책을 추천하고 자문을 해 준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오국환 교수, 책 출판을 후원한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울란바타르 로타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2019년 한국에서 연수를 받던 솝다에르덴(D.Suvd-Erdene) 의사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카페차(ㅊa)’와 협업해 ‘녹차 달고나’를 출시했다. 오설록 제주 녹차와 달고나 커피로 유명한 카페차의 기술이 만나 새로운 맛의 프리미엄 녹차 달고나가 탄생했다.녹차 달고나는 어린 시절 추억을 간직한 중장년층은 물론 옛 간식에 호기심을 갖는 MZ세대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달고나 특유의 딱딱한 식감과 강한 단맛을 줄이고, 제주 유기농 녹차를 활용해 이전과는 다른 달콤하면서 쌉쌀한 맛을 선사한다.녹차 달고나는 머랭 쿠키와 같이 부드럽고, 음료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 또 다른 형태로도
KOTRA(사장 유정열)는 24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국내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일 그린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상담회 △국내기업 현장 샘플 전시 △피칭 세미나로 구성된다. 수소탱크, 연료전지 등 친환경 모빌리티 전반을 다루는 국내기업 21개사 및 일본 완성차 업체 등 주요 바이어 50여 개사가 참가한다. 일본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한 정책 기조에 따라 ‘그린 성장전략’을 수립, 2030년대 중반까지 신규 등록 자동차의 전면 친환경차 전환 등 관련 정
현대제철이 해외 원료 운송에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투입하며 친환경 운항을 통한 탄소저감에 나섰다.현대제철은 24일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오셔닉호(HL Oceanic·이하 오셔닉호)’가 성공적으로 인도돼 첫 출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셔닉호는 이날 조선소를 출항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와 호주를 오가며 연간 200만 톤의 철광석과 석탄을 운송하게 된다.오셔닉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의 18만톤급 LNG추진선이다. LNG연료는 기존 고유황 선박유 대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학교 방문형 자원순환교육 ‘2021 Love the Earth 에코인플루언서 과정’을 모두 마치고, 11월 20일(토) 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한 대학생 서포터즈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1 Love the Earth 에코인플루언서 과정'은 초등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자원순환의 개념을 알려주고자 기획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7월 초 모집공고를 내고 참가 신청한 22개 학교 중, 서울 금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한산초등학교까지 9개 학교, 902명의 초등학생들과 함께했다
“나와같이 복지와 농업을 접목한 마인드를 갖춘 많은 기업과 많은 사람들을 발굴해서 복제화 작업에 온 힘을 쏟아부어 살기좋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인엔터프라이즈 황관수 대표이사 -인간의 편의를 위해 발달한 산업으로 인해 환경오염과 유해한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신종플루·사스·메르스·코로나19 등)로 동·식물이 병들고 결국은 인간들이 질병에서 허덕이는 세상을 깨닫고 오랜 연구와 구상 끝에 유기농업으로의 작은 실천이 토양을 살리고 나아가 세상을 건강하게 바꿀 수있다는 굳은 믿음을 갖게됐다. 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