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승로 서울성북구청장이 지난 5월 18일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아동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각종 폭력과 학대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월 2일 서울시의회에서 시작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성북구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아동학대 공동업무 수행기관인 서울성북경찰서장과 성북구 지역구민의 안전과 복지에 관심이 많은 성북구의회의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Lee 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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