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는 지난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리대 50,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물품은 서울시청 지역돌봄복지과와 한국소년보호협회를 통해 보호관찰소, 청소년 보호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 활동은 연말연시 및 2022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 나눔과 기부문화에 참여하고 취약계층에게 위생용품을 지급함으로써 보건권과 활동권, 자존감 보장을 위해 진행됐다.

코레일네트웍스 관계자와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우)이 물품기부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관계자와 서울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우)이 물품기부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매년 헌혈 캠페인,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돕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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