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기 더하기’ 캠페인 327명 참여, 총 2,891벌 수집·기부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류나눔 전문 비영리법인 옷캔과 손을 맞잡았다.

의류전달식(좌)한국전기안전공사 황호준 부사장(우)옷캔 조윤찬 대표

□ 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황호준 부사장과 옷캔 조유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온기 더하기’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사 직원들이 직접 기부하고 손질한 각종 의류가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의류전달식(좌측 두번째 한국전기안전공사 황호준 부사장, 세번째 옷캔 조윤찬 대표)

― 지난해부터 근무복 기부로 시작한 공사의 구제의류 나눔 사업은 작올해 일상복 기부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327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총 2,891벌을 수집했다.

□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환경과 이웃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기를 더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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