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데판, 카우리' 에서 봄철 입맛을 돋아주는 품격있는 다이닝 경험 선사

 

 

봄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알리는 탄생과 환희의 계절이다. 매 계절,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각 업장별 특색 있는 다이닝을 선보이는 322 소월로에서 봄을 담은 미식을 맛보며 산뜻한 새 출발을 시작해 보자.

 

정통 그릴 향과 바비큐향이 더해져 독특하고 스테이크 정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자. 2023 월드 101 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선정된 ‘스테이크 하우스’의 오픈 주방은 셰프들이 식재료를 다루는 날것 그대로의 열정적인 모습과 바로 요리되어 나오는 디쉬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피라 오븐에서 구워낸 스테이크는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한우와 미국 농무성이 인증한 프라임 등급, 호주산 와규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며, 신선한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다. 맛의 풍미를 더해줄 봄의 시트러스함을 가미한 음료와 함께라면 따스한 봄이 왔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뜨겁게 달군 철판 위에서 구워지는 육해공 제철 재료와 눈앞에서 펼쳐지는 셰프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테판’에서는 한식 제철 재료에 프렌치와 일식 테크닉을 가미하여 미슐랭 스타일에 걸맞은 메뉴를 선보인다. 바다 내음이 느껴지는 싱싱한 완도산 전복과 봄의 나물인 유채와 냉이, ‘스태미나’의 원천인 문어를 취나물과 귤과 볶아 배승현 셰프만의 고추장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한우와 랍스터까지 최고급 식재료의 본연의 맛과 봄 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나물과 디저트를 10가지 코스에 걸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던 스시 바 ‘카우리’는 시그니처 진미와 셰프 추천의 제철 생선회, 담백하고 육즙 그대로를 살린 와규 갈빗살 구이, 바삭한 도다리 튀김에서 새콤달콤한 딸기 모찌 디저트까지 기분 좋은 한 끼를 책임질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카우리는 오마카세라는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맡기는 일본식 식사에 걸맞게 오직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요리와, 고객과의 편안한 소통을 추구하는 우아함이 느껴지는 일식 레스토랑이다.

 

길어진 해와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에, 서울의 아름다운 전망과 맛은 물론 원기회복까지 챙겨줄 322소월로의 오픈 주방에서 셰프들이 선보이는 별미로 도심 속 여유를 즐겨보자.

 

봄철 미식 프로모션의 운영 기간은 업장별 상이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02-797-1234 또는 grandhyattseoul.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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