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 개런티드)의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괄사 목주름크림’이 누적 판매량 33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출시 후 약 1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특수 스틸 재질의 괄사, 저분자 콜라겐과 레티날 포뮬러의 우수한 제품력과 슬로에이징 트렌드가 맞물려 CKD 괄사 목주름크림은 출시 1년 만에 주요 뷰티 어워즈 3관왕 수상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했다.주간신문CMN의 2022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장경제신문의 2022
LS전선은 해저케이블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 사업장에 최신 ‘구리 도체 생산설비’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설비는 직경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6.5mm의 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해저케이블 제조 시 도체 수를 줄이는 동시에 송전 용량은 늘릴 수 있게 된다.또, 도체를 일반적인 둥근 형태가 아닌 부채꼴 형태로 생산, 집적 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완제품 케이블의 굵기를 줄일 수 있다.해상풍력단지가 대형화되며 송전 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한 선제적인 투자다. 전 세계적으로는 유럽 전선업체에 이은 두 번째 도입이
LG화학이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Toyota Motor)의 북미 자체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양극재를 공급함.LG화학은 6일 토요타 자동차 북미 생산·기술 담당 법인 TEMA(Toyota Motor Engineering & Manufacturing North America)와 2조 8,000억원 규모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음.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까지임.토요타는 오는 2030년까지 8조엔(72조원)을 투입해 30종의 전기차와 자체 배터리를 생산하고 연간 전기차 35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전동화 계획을 발표한 바
TI 플루이드 시스템즈 (TI FLUID SYSTEMS)’는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전기차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전기차 통합 열관리 솔루션 개발과 완성차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전동화 혁신센터(e-Mobility Innovation Center)를 오는 13일 한국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TI 플루이드 시스템즈는1922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설립된 이래, 100여 년간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자동차 열관리 및 유체 시스템과 OE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차세대 모
삼양식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에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탕면은 불닭의 맛에 마늘의 풍미를 더한 걸쭉한 국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수출용 불닭볶음탕면을 직접 구입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는 계속 이어졌다.불닭볶음탕면은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에 재출시 관련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접수된 문의글이 1000건을 넘어가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되자 삼양식품은 재판매를 결정했다.재출시되는 불닭볶음탕면은 기존 제품과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최근 환경부로부터 H형강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저탄소 제품 인증”은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받은 제품 중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이 동종제품의 평균 배출량보다 적은 제품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로 시장 주도의 저탄소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현대제철의 H형강은 전기로 생산 방식으로 철 스크랩을 재활용 하여 생산하는 제품이다.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음으로써 기존의 ‘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GR, G
㈜한진이 22일부터 서울교통공사의 역(驛)사 인프라 및 고객서비스에 배송서비스를 결합한 ‘캐리어 운송 서비스’를 운영한다.‘캐리어 운송 서비스’는 여행 회복세에 맞춰 국내외 해외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역에 설치된 생활물류센터인 ‘또타러기지(T-Luggage)’에서 인천공항 한진택배카운터까지 캐리어를 당일 운송해주는 서비스로 번거롭고 무거운 짐 없이 편하게 인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또타러기지’는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내 공실상가 및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조성한 시민편의 장소다. ‘19년 12월 캐리어 운송 서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SK텔레콤·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컨소시엄은 22일, 경상남도와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UAM 드림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에 UAM 기반의 교통체계와 사업모델을 적용해 2025년 UAM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UAM 버티포트 구축,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 ▲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관광라인 지형 및 해안
관광객 유치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22일 구마모토현 내 반도체 기업 공장 건설 현장과 역사문화체험시설을 살피며 도정 정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TSMC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TSMC 공장은 JASM이 기쿠치군 구마모토 세미콘 테크노파크·하라미즈 공업단지 일원 21만 3000㎡의 부지에 86억 달러(10조 3000억 원)를 투입해 건설을 추진 중이다.JASM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와 일본 소니·덴소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
㈜한진이 국내 물류업계에서 권위가 가장 높은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26회째를 맞은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지난 2010년에도 물류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진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산업의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사업기회 발굴,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육성, ESG 경영 강화
농심이 발달장애인 음악단 ‘농심 신(辛)나는 심(心)포니’를 지난 17일 창단했다.‘농심 신나는 심포니 음악단’은 발달장애인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심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들을 직원으로 채용해 음악활동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음악단은 피아노, 첼로, 기타, 색소폰, 드럼, 성악, 보컬 등 다양한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전국의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지역 축제 및 농심 사내 행사 등에서 공연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음악인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장애예술인을
포스코가 제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worldstainless association)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3관왕에 올랐다. 글로벌 철강사 가운데 신기술 부문 3관왕을 차지한 것은 포스코가 최초이다.포스코는 5월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 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컨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석권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 26차 컨퍼런스에서 동일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이다.국제스테인리스협회는 원료 경쟁력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3종과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 2종 등 총 5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행사는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사은 행사이며, 올해는 ‘SUMMER ON’을 주제로 한층 자유로워진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스타벅스를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의 메시지를 전한다.올해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이후 8년간 누적 판매 7,000만 잔을 돌파하며 스타벅스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2016년 9월에 출시한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자몽과 꿀이 어우러진 자몽 허니 소스와 깊고 그윽한 풍미의 블랙 티가 만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산뜻한 맛이 특징인 음료이다.수요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전국 매장에서 품절되어 원부재료를 긴급 수급해 품절 한 달 만에 판매를 재개한 바 있다. 또한 이 음료를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티를 활용한 다양한 티
2023년 5월 17일 --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이 5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해당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공동 주최하며, 각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듀라셀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건전지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안전의식 개선 노력을
서울(2023년 05월 17일) –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국내 호텔 최초로 ‘AI 셰프 그릴 로봇(AI Chef Grill Robot)’을 도입했다.AI 셰프 그릴 로봇은 전문 셰프의 조리법을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동일하게 구현해 셰프의 요리를 조리하는 쿠킹 로봇으로 기존 구내식당, 레스토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었으나, 호텔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총 주방장 다미앙 셀므(Damien Selme)가 최상의 품질로 조리한 스테이크의 마이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5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7월 서류평가와 8월 발표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10팀에 총 1,9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상(산림청장상) 2팀에는 행정안전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5월 15일 특구재단 사옥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과 지역 중심의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정과제인 지역 혁신 성장 구현을 위해 양 기관 주력 사업인 기술사업화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양 기관은 지역 주도 성장을 목표로 기술 기반 우수기업 공동 지원을 위해 기관 간 공백 영역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함께 해결해 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특구재
메타버스 전문기업 엑스알터치(대표 최진규)가 자사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훈련 플랫폼에 챗GPT를 결합한 인공지능(AI)형 메타버스를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엑스알터치의 ‘메타버스 챗GPT’는 메타버스 가상실습장 안에 생성형 AI인 챗GPT 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사용자가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면 챗GPT가 해당 내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상 가이드의 역할을 한다.특히 ‘메타버스 챗GPT’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의 메타버스 환경뿐만 아니라 스마트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그룹과 2025 오사카 엑스포를 앞두고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윤형중 사장은 야마야 요시유키(Yamaya Yoshiyuki) 대표와 브노와 흘로(Benoit Rulleau) 공동대표 등 간사이 공항그룹 경영진과 2025 오사카 엑스포에 선보일 일본의 UAM 상용화 준비사항과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제작사 등 교통관리 전반에 대해 상호 연구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또한 양측은 지난 7일 한ㆍ일 정상회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