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월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디비전 상무와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0여년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뷰티풀 라이프 사업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5일 ㈜엠티브이반달섬마리나(대표이사 원자성)와 반달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원자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반달섬 마리나항만은 2020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마리나항만 예정지구로 반영·고시된 지역으로, 수도권 내수면에 위치해 파고가 높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평가 받는다.시는 협약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
아디다스가 SS 시즌을 맞아 세계적 완구 기업 레고그룹과의 협업으로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SS22 아디다스 레고® 클래식’을 출시한다.‘IMAGINE YOUR WORLD(놀자!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에 맞게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컬러와 레고 브릭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 활동성을 높인 편안한 착용감 등이 특징이다. ‘SS22 아디다스 레고® 클래식’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02-2052-1366), 아디다스 명동 브랜드 센터 (02-756-753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말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인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을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사업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서 경기도시개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현대엔지니어링, 금강공업)이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수행하는 주택건설 사업이다. 본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일원에 지상 13층, 전용면적 ▲17m2 102세대 ▲37m2 4세대 등 총 10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초 입주 예정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 중인 중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월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2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사업인 “MG Dream 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어,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개소를 마지막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특히, 금번 사업
현대제철이 최근 ‘1.5GPa MS(Martensitic)강판’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현대제철이 개발한 1.5GPa MS 강판은 기존에 개발된 동일 규격 강판 대비 평탄도 및 내균열성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회사측은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1.5GPa MS강판’으로 명명했다.일반적으로 1.5GPa MS강판은 높은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제조공정 중 급속 냉각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강판의 평탄도가 저하되고 제품 사용 중 수소침투로 인한 균열이 발생하는 등 품질확보가 어려워 자동차 소재로 상용화되는
담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1인당 연 20만원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4월 중 군지부 및 지역 농협에서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자부담 금액이 면제되어 농가 부담을 줄였다.지원대상은 전남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
KOTRA가 스타트업 해외진출 맞춤형 프로그램 ‘글로벌점프300’ 4기 참가기업 53개사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올 연말까지 1년간 개별 기업의 수요에 맞춰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KOTRA 해외무역관 최대 3곳으로부터 바이어, 해외투자자, 글로벌기업,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원하는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소개받는다. 해외무역관은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조사를 진행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자문을 수시로 제공한다.이번에 선발된 기업 중에는 시리즈A 스타트업이 53%, 시리즈B
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가 말레이시아에서 청정 수소 사업 개발에 나선다.롯데케미칼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 말레이시아SEDC 에너지(Sarawak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Energy)는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비대면 화상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박천홍 솔루션사업본부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 스무디 요거트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제품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는 최근 건강과 맛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는 음료 트렌드인 스무디를 컨셉으로, 액티비아의 맛과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는 바쁜 일상에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2040 학생·직장인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딸기, 바나나, 골드키위, 사과, 케일 등 과일과 채소가 골고루 들어있을 뿐만 아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제3 합작공장을 건설한다.양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랜싱(Lansing)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갖고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의 제3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총 투자액은 3조 원(26억불)이며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에 위치하는 얼티엄 셀즈 제3 합작공장은 미래 수백만 대의 전기차를 탄생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랜 협력관계를
해운대구 보건소가 관내 암 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방역지킴 암 검진기관 지정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방역지킴 암 검진기관 지정사업은 국가방역수칙 준수, 위생적인 환경 관리, 직원 감염관리 등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의료기관에 대해 보건소가 점검에 나서는 한편, 감염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보건소는 이달에 36곳을 방역 지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2월 초에는 방역물품인 손소독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검진 대상자들이 병원 방문을 꺼리고 있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9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경기 선 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계열사별로는 ㈜한화 121
LS전선은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9월 자카르타市 인근 아르타 산업단지 64,000m²(19,36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LSAGI는 전력 송, 배전용 가공 전선과 빌딩, 플랜트용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한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중 하나이다. 회사측은 인도네시아가 수도 이전과 한국 기업의 진출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선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은 최근 진행된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 (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의 이해관계자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빅 픽쳐’(Big Picture)를 꼭 만들겠다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창립 60주년이자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의 원년인 2022년의 각오를 밝혔다.김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회사는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로서각자의 시장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KT&G(사장 백복인)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한다.KT&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튼 블루’와 ‘코튼 핑크’ 색상의 ‘릴 하이브리드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한정판 패키지는 ‘수향’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용 방향제 거치대와 리필액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방향제 리필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되었으며, ‘릴’의 혁신적 가치를 ‘수향’만의 독특한 향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은 릴 플래그십 스토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사용감을 조절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 지능형 촉각 센서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접목한 측정 기술이다. 사람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촉촉함의 정도, 용액의 유형까지 인식해 디지털 수치로 변환한다. 초박형으로 유연하면서 외부의 압력과 변형에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해 피부에 부착도 가능하다. 이는 인간 피부 모사 첨단 센서 기술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현협 교수 그룹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 타이틀을 석권했다.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차종별 11개 부문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U.S.뉴스&월드리포트에 따르면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은 자동차
“제천을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2022년에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라고 이상천 제천시장이 25일 밝혔다.코리아 포스트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시장은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를 비롯해 의림권역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을 의림지 복합리조트 민자유치사업과 연계 하겠다.“시민과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을 중심으로 도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 성장 동력사업을 통해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인 대응을 펼쳐가겠다”라고 언급했
쌍용자동차가 지난 2021년에 판매 8만 4,496대, 매출 2조 4,293억 원, 영업손실 2,962억 원, 당기 순손실 2,92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대폭 개선된 것이다.판매는 지난해 회생절차 진행과 반도체 수급으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전년 대비 21.3% 감소한 내수 56,363대, 수출 28,133대를